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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s
국내에도 번역서가 출간된 "Leo the Late Bloomer", "Whose Mouse Are You?", "Mushroom in the Rain"을 비롯해서 다수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만든 Jose Aruego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두마리의 물소가 "나는 이런 것까지 할 수 있다"며 서로 경쟁을 하다가 선을 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먼저 시동을 건 것은 갈색 물소였어요. 자신은 물구나무 서기를 할 수 있다며 회색 물소에게 보여줍니다. 그러자 회색 물소도 할 수 있다며 물구나무 서는 것을 보여주고, 이어서 달리기, 뿔 위에 거북이를 올려놓고 돌리기, 꼬리로 꽃다발을 잡고 통나무 굴리기, 홍학 뛰어넘기 등 두 물소 사이의 쓸데없는 경쟁은 점점 치열해 집니다. 그러다 두 물소는 뒤로 점프해서 통나무 뛰어넘기를 하다가 그만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계곡물에 빠지게 됩니다.
거센 계곡 물살에 휩쓸려서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긴 두 물소는 가까스로 물가로 기어나와서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두 물소의 눈 앞에 검은 물소가 나타나더니 "나는 이런 것까지 할 수 있다"며 묘기를 보여주려고 하네요. 이 모습을 본 두 물소의 반응과 표정이 웃깁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9712057
ISBN-13: 9780689712050
책 크기: 22.6 cm x 17.4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ngs get out of hand when two buffalo try to outdo each other in this almost-wordless picture book from Jose Arguego.
“Look what I can do!” “I can do it too!” And so begins a lively contest between two water buffalo that ends up being a bigger adventure than either of them had imagined!
This simple, nearly wordless picture book is one that the very youngest children will be eager to “read” all by themselves.
Publishers Weekly
The friendly, spirited competition between two water buffalo leads to an adventure neither bargained for but which is cured with a healthy dose of hum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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