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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Medal 수상작
* An ALA Notable Children's Books
배고픈 고양이가 꾀를 내어 쥐를 저녁식사에 초대했어요. 물론 잡아먹을 속셈이었어요. 그러나 영리한 쥐가 그 속셈을 모를 리가 없지요. 쥐는 초대에 응하면서 친구와 같이 가도 되는지 물었어요. "Mice twice!", 즉 쥐가 두배로 늘어난 것에 고양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릅니다.
저녁시간 쥐는 고양이 집 문을 두드립니다. 고양이는 입맛을 다시며 문을 열지요. 그런데 쥐가 데리고 온 친구는 쥐가 아니라 몸집이 고양이보다 두배는 크고 네배는 사나운 개였어요. 개는 저녁을 얻어먹고 고양이를 다음날 저녁식사에 초대하지요. 고양이는 늑대를 데리고 갑니다.
문을 열자 개 옆에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갖고 있는 악어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늑대와 고양이는 슬금슬금 꼬리를 빼면서 도망갑니다. 가면서 고양이는 개를 다음날 저녁에 다시 한번 초대합니다. 먼 친척이 집에 오는데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하면서...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독특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2배, 4배 등 배수를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의 바르게 상대방을 초대하고, 예의 바르게 응낙하는 표현도 배울 수 있습니다.
"Stories to Go" 시리즈는 어린 아이들이 여행을 하거나 외출을 할 때, 또는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 슈퍼에 갈 때, 저명한 작가들의 그림책을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은 적합한 크기로 만들었으며,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인쇄의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집에서 감상하기에도 적합한 그림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68987832X
책 크기: 21.3cm x 16.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at would please Cat more than a mouse for dinner? Mice twice! But Mouse has other plans in this highly entertaining(Booklist) Caldecott Honor Book.
Publishers Weekly
Hungering for a plump mouse, Cat invites Miss Mouse to dine. Miss Mouse brings along a friendDogand further invitations lead to even more guests in this Caldecott Honor Book. PW observed: ``Low's make-believe zips along in a series of skirmishes, right up to the finale. The illustrations are the artist's gleeful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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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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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
칼데콧 수상작이 벼룩에 올라오면 대체로 모으는 편인데, 음.... 이 책은 그림이 그리 훌륭하단 느낌이 들진 않고 독특하긴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
내용은 참 기발하고 재밌어요. 배수를 영어..
칼데콧 수상작이 벼룩에 올라오면 대체로 모으는 편인데, 음.... 이 책은 그림이 그리 훌륭하단 느낌이 들진 않고 독특하긴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
내용은 참 기발하고 재밌어요. 배수를 영어로 배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 같아요. Mice twice!! 저희 아이가 낄낄거리며 좋아했답니다. 영리한 생쥐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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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6) | 추천 (15) | 박성현 201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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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한 쥐 |
영리한 쥐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참 재미있는데 아들에게는 아직 어렵네요. 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유아에게는 다소 무리인 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쥐가 데..
영리한 쥐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참 재미있는데 아들에게는 아직 어렵네요. 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유아에게는 다소 무리인 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쥐가 데려오는 반전이 재미있죠. 그림도 참 인상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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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4) | 추천 (12) | 최기진 200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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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 |
마치 이솝우화를 읽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동물들도 나오고, 작은 동물이 지혜로 곤경을 피한다는 설정이나, 재미도 있고 배울 것도 있는 아주 좋은 책이었어요.
Stories to Go 라서 사이즈가 약간은 마음에 걸렸..
마치 이솝우화를 읽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동물들도 나오고, 작은 동물이 지혜로 곤경을 피한다는 설정이나, 재미도 있고 배울 것도 있는 아주 좋은 책이었어요.
Stories to Go 라서 사이즈가 약간은 마음에 걸렸지만 (원래 책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책은 종이질이 너무 좋고 두꺼워서 괜찮은 것 같네요,
이야기는 작은 쥐가 배고픈 고양이의 방문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고양이는 쥐를 잡아 먹을 생각으로 쥐를 자기집 식사에 초대하지요. 하지만 영리한 쥐는 고양이 집에 큰 개를 대동하고 갑니다.
그러자 고양이는 늑대를 데리고 가고, 그러나 이미 쥐는 악어와 함께 기다리고 있고.. 이런식으로 고양이와 쥐는 점점 큰 동물들을 데리고 가지요..
마지막엔 고양이가 사자와 함께 기다리고 있는데.. 쥐가 과연 더 큰 동물을 데려 올 수 있을까 걱정하는 찰나..이야기의 반전이 펼쳐지네요.. 쥐가 데려오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그림 별로란 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마음에 들고 글과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 속에서 크기를 비교하는 표현으로 twice as big as~이런 비슷한 표현이 자주 나와서 애들도 금방 외우더군요.
글밥은 페이지당 5-6줄 정도 되긴 하지만, 스토리로만 보자면 미취학 아이들도 무난히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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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7) | 추천 (11) | 홍지영 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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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