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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는 고양이 모그책들과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라는 번역서가 출간되어서 널리 알려져 있는 주디스 커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갈색 줄무늬 고양이 모그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집 안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뭔가를 만드느라 바쁘고, 손님들도 많이 오고, 무엇보다 아무도 모그와 놀아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창가에 앉아 있을 때 모그는 소나무가 걸어 오는 것을 보고는 놀라서 지붕 위로 도망을 갔습니다. 겁에 질린 모그는 가족들이 내려 오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굴뚝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이 되자 모그는 그만 굴뚝에 빠져서 집 안의 벽난로로 떨어지고...
고급스러운 아트지에 인쇄된 큰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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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pages
ISBN-10: 0007193661
ISBN-13: 978-0007193660
책 크기: 28 cm x 2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New cover, new format reissue of this story about everyone’s favourite family cat, Mog
The house is full of strange bustling noises and peculiar smells. Everyone is busy hanging holly and blowing up balloons, and where is that tree going? Disconcerted by all the unusual activities, Mog escapes to the roof, and there she stays…until, unexpectedly, she returns with a bump!
“Happy Christmas, Mog!”
Publishers Weekly
Kerr's winsome art captures the sincerity and spunk of the memorable - and, perchance, immortal - Mog.
The Times
A supremely sensitive story.
The Guardian
Delightful stories about the family cat with attitude.
The Observer
A lovely book for all Mog-fanciers.
Choice Magazine
Grandparents are likely to get as much fun out of seeing it again as the new generation of fans just learning to 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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