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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Winner of The Great Stone Face Award.
국내에서는 "못 말리는 내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재미있는 퍼지시리즈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피터네 식구가 뉴욕과 근교 시골인 프린스턴에서 보낸 일 년 반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피터 해처가 1인칭 화자가 되어 말썽꾸러기 동생 퍼지를 비롯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가는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이 성장함에 따라 자연히 집을 벗어나 학교, 유치원, 동네 친구들 등 한층 넓어진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계를 그려 나갑니다.
말썽꾸러기 동생 퍼지만으로도 벅찬 피터는 동생이 또 태어난다는 엄마 아빠의 폭탄선언에다 온 식구가 일 년 동안 집을 떠나 시골에서 살기로 했다는 소식에 눈앞이 캄캄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전학 간 학교의 병설유치원에 퍼지가 다니기 시작하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학교생활을 시작한 피터는 한층 힘든 일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6학년 맏형답게 피터는 때론 퍼지를 달랠 줄도 알고, 집안의 여러 사건들에 대해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부모님을 도울 만큼 한결 의젓해졌지요. 이들이 벌이는 엉뚱하고 재미난 사건들이 주디 블룸 특유의 유머와 재치, 기발한 상상력과 만나 독자들을 끊임없이 웃게 만들고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192 pages
ISBN-10: 0142408803
ISBN-13: 978-0142408803
책 크기: 19.4cm x 12.7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ans young and old will laugh out loud at the irrepressible wit of peter Hatcher, the hilarious antics of mischievous Fudge, and the unbreakable confidence of know-it-all sheila tubman in Judy blume’s five Fudge books. brand-new covers adorn these perennial favorites, and will entice a whole new generation of Fudge-and Judy blume-fans.
From the Publisher
Nothing is easy for 12-year-old Peter Hatcher. His younger brother, Fudge, is bad enough. But now there's a new baby coming and the family is moving to Princeton.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A genuinely funny story...dealing with the kinks and knots of modern famil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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