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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I Lost My Bear"와 "Bark, George" 등 자유분방한 그림을 특징으로 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의 저자인 Jules Feiffer의 작품입니다.
소년은 창가에서 길 건너 큰 저택에 살고 있는 이웃집 아이의 삶을 상상합니다. 그 집에 사는 아이는 자기보다는 나이가 약간 많은 것 같이 보입니다. 아마도 그 아이는 늦잠도 마음대로 자고, 비가 오는 날에는 학교에도 가지 않을 겁니다. 그 아이의 침실에는 수영장도 있을 것이고 애완동물로 기르는 개도 네마리나 될 겁니다. 그리고 침실의 수영장에는 애완동물로 상어를 기를지도 모릅니다. 방 안에 있는 커다란 수족관에는 온갖 종류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을 겁니다. 심지어 뒤뜰에 있는 커다란 풀에는 돌고래들을 기르고 있을 겁니다. 그 아이는 집 안에서 누나들과 유모들의 대장 노릇을 할지도 모르며, 학교에서는 모든 운동 경기에서 늘 1등을 하고, 인기도 짱일 겁니다. 그 집에는 언제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고, 절대로 싸우지 않으며, 부모는 그 아이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소년이 원하는 것은 TV 홈쇼핑을 통해 넘쳐나도록 사줍니다. 여름에는 온 가족과 네마리의 개, 물고기 까지 모두 메인주로 휴가를 갈겁니다....
이웃집에 대한 소년의 상상이 끝이 없이 펼쳐집니다. 그 상상은 소년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삶이겠지요. 소년은 이웃집 가족들이 모두 휴가를 갔다고 생각합니다. 소년은 이웃집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지요. 아무도 없는 빈 집에 가서 노크를 합니다. 그리고 이웃집 아이가 집안에 있는 것으로 가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기를 초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웃집 아이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며 둘은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지요.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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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32 pages
ISBN-10: 0786809108
ISBN-13: 978-0786809103
책 크기: 28.5cm x 25.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boy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leads a fantastic life! He can sleep as late as he wants and doesn't have to go to school if it's raining. He's got a swimming pool in his bedroom and a piranha for a pet. So the little boy who watches his every move from the smaller house across the way wants desperately to be his friend. But how is this possible? With imagination, everything is possible. JULES FEIFFER has won a number of prizes for his cartoons, plays, and screenplays, including the Pulitzer Prize for editorial cartooning. His books for children include By the Side of the Road; I'm Not Bobby!; Bark, George; I Lost My Bear; and Meanwhile . . . He lives in New York City.
From Publishers Weekly
Feiffer (I'm Not Bobby!) continues his winning streak with this picture book about coveting thy neighbor's life. "Across the street from us there's a big, big house/ where it's better than here," sighs a brown-haired preadolescent, seen from behind as he gazes out his window. In a reverse view, from the opposite curb, the speaker sits in the window of his aluminum-sided home, watching the larger house's grinning occupant. The young voyeur names all the things, real and imaginary, that make his neighbor's life so appealing. Images show the envied boy keeping the undivided attention of his mother, sister and baby-sitter, or laughing uproariously with 10 other boys: "He's all of his friends' best friend." In the kind of cumulative extravagance that makes Feiffer's By the Side of the Road so startling, the speaker matter-of-factly lists his neighbor's four purebred dogs and envisions the young master splashing in a backyard pool full of dolphins. Yet Feiffer ensures there is more to the speaker's longing than maudlin self-pity. The disaffected child admires the material trappings, but also desires things that cannot be bought: "Everybody laughs in his house./ Nobody argues. Or if they do/ they stop when he says so." In the end, the boy's idealistic portrait of a blissful home cannot be reduced to a grass-is-always-greener homily. Feiffer leaves the family and class issues unresolved, and ends with a modest fantasy to which youngsters can relate: "Sometimes... I pretend he invites me in."
From School Library Journal
This tale swings in and out of the possible, with the cadences and preposterousness of a story invented on the spot. In the opening scenes, a boy gazing out of the window notes: "Across the street from us there's a big, big house/where it's better than here." In that house lives a slightly older boy whose parents cater to his every whim, such as calling 800 numbers to purchase anything he needs. The narrator admits he's exaggerating after mentioning his neighbor's pet lion; he then describes the shark in the boy's swimming pool-the one in his bedroom. In the end, the boy paces in front of the big house, which he knows is empty, and pretends to be invited in for a sleepover. Feiffer's casual, spare drawings, enhanced by watercolors, are full of the exuberance and energy of his subject. He employs multiple panels on a page to build hyperbole quickly and spreads out to two-page scenes in order to stretch the scale. Children will be willing participants in this larger-than-life fantasy, even as they recognize it for what it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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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아이가 원하는 것과 상상하는 것
상상의 나래
The House Across the Str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