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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생쥐 한마리가 숲속으로 먹이를 찾으러 갔어요. 도중에 생쥐를 보고 군침을 흘리는 여우 한 마리를 만났죠. 생쥐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그루팔로라는 괴물을 곧 만날 것이라고 둘러댑니다. 그루팔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여우구이 요리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죠. 여우는 줄행랑을 칩니다. 또 가다가 올빼미와 뱀을 만났지만 같은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했지요. 그런데 이게 웬 일? 가상의 괴물인 그루팔로가 정말 숲속에서 불쑥 나타난 것이예요. 놀란 생쥐는 가슴을 진정하고는 역시 재치를 발휘해서 그루팔로를 쫓아 버린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Rhyme으로 되어 있는 쉬운 문장은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그림도 재미있고 예쁘답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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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 32 pages
ISBN-10: 0803723865
ISBN-13: 978-0803723863
책 크기 : 28cm x 22.6cm
[ 영문 서평 ]
From Kirkus Reviews
The action of this rhymed and humorous tale centers upon a mouse who ``took a stroll/through the deep dark wood./A fox saw the mouse/and the mouse looked good.'' The mouse escapes being eaten by telling the fox that he is on his way to meet his friend the gruffalo (a monster of his imagination), whose favorite food is roasted fox. The fox beats a hasty retreat. Similar escapes are in store for an owl and a snake; both hightail it when they learn the particulars: tusks, claws, terrible jaws, eyes orange, tongue black, purple prickles on its back. When the gruffalo suddenly materializes out of the mouse's head and into the forest, the mouse has to think quick, declaring himself inedible as the ``scariest creature in the deep dark wood,'' and inviting the gruffalo to follow him to witness the effect he has on the other creatures. When the gruffalo hears that the mouse's favorite food is gruffalo crumble, he runs away. It's a fairly innocuous tale, with twists that aren't sharp enough and treachery that has no punch. Scheffler's funny scenes prevent the suspense from culminating; all his creatures, predator and prey, are downright lovable.
From Horn Book
A small mouse outsmarts his animal predators with made-up tales of his supposedly good friend the gruffalo, a creature with ''knobbly knees, and turned-out toes, and a poisonous wart at the end of his nose.'' When a gruffalo does appear, the mouse is surprised but uses his wiles to outwit the beast as well. Friendly watercolor pictures illustrate the story told in rhy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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