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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The Gruffalo, The Smartest Giant in Town, Monkey Puzzle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어린이 그림책을 공동으로 만든 Julia Donaldson(글)과 Axel Scheffler(그림)의 작품입니다.
모험심이 많은 조그만 바다 달팽이는 이 세상이 얼마나 넓고, 바다는 얼마나 깊은지 알고 싶어 합니다. 커다란 고래는 달팽이가 바위에 쓴 "세상 구경을 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보고는 자신의 꼬리에 올라타게 합니다. 달팽이와 고래는 북극부터 열대지역에 이르기까지 세계 모든 곳을 함께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잘못 든 고래는 물이 빠진 바닷가 해변에서 꼼짝 못하고 갇히게 됩니다. 위험에 처한 고래를 구하기 위해 달팽이는 묘안을 생각해 내지요...
조그만 몸집의 달팽이가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험과 우정에 관한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절묘한 Rhyme으로 된 글과 화려한 색상의 아름다운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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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 0803729227
책 크기 : 29cm x 26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en a tiny snail meets a humpback whale, the two travel together to far-off lands. It’s a dream come true for the snail, who has never left home before. But when the whale swims too close to shore, will the snail be able to save her new friend?
From the creators of Room on the Broom and The Gruffalo comes this touching tale of adventure and friendship. With vibrant illustrations and rhymes that are both playful and lyrical, here is a story that shows us that even the smallest creatures can help others in a big way.
Publishers Weekly
A sea snail with an "itchy foot"? This offbeat premise sets the stage for Donaldson's and Scheffler's (The Gruffalo) satisfying picture book, relayed in a cumulative rhyme scheme that recalls "The House That Jack Built." Stuck on a rock, a tiny snail pines for adventure, until a passing gray-blue humpback whale obligingly invites her to hitch a ride on his tail. Together the oddball pair travel the "starlit sea," visiting "towering icebergs and far-off lands/ With fiery mountains and golden sands." In cleanly delineated and colorful mixed-media spreads, Scheffler depicts exotic locales full of mynah birds, monkeys and other creatures that appeal to young animal lovers. Tumbling waves and towering mountains communicate a feeling of vastness, helping readers see the world from the snail's perspective ("She gazed and gazed, amazed by it all,/ and she said to the whale, `I feel so small' "). But the snail proves herself big of heart when she helps her travel companion after he's distracted by speedboats and gets stranded on a beach. Writing "Save the Whale" in a "looping, curling, silvery trail" across the blackboard in a nearby schoolhouse, she sets a rescue mission into motion. Along with providing a resonant environmental message, the story lightly demonstrates that friendships come in all shapes and sizes.
Library Journal
A tiny mollusk that longs to see the world hitches a ride aboard a humpback whale in this charming picture book. After seeing far-off islands, underwater caves, and storm-filled skies, the snail feels impossibly small-until the whale is beached in a harbor, and she saves the day by writing a note on the blackboard of a nearby school to summon help. The message that even the smallest among us can help others will not be lost on children, and neither will the poetic language: "A humpback whale, immensely long,/Who sang to the snail a wonderful song/Of shimmering ice and coral caves/And shooting stars and enormous waves." Donaldson's smooth, sprightly rhyming scheme buoys the story and never falters. The flat, cartoonish look of Scheffler's multimedia illustrations perfectly complements the tone of the text. The rollicking language and bright pictures make this a great choice for reading aloud.
Kirkus Reviews
Like an ocean-going "Lion and the Mouse," a humpback whale and a snail "with an itchy foot" help each other out in this cheery travelogue. Responding to a plaintive "Ride wanted around the world," scrawled in slime on a coastal rock, whale picks up snail, then sails off to visit waters tropical and polar, stormy and serene before inadvertently beaching himself. Off hustles the snail, to spur a nearby community to action with another slimy message: "SAVE THE WHALE." Donaldson's rhyme, though not cumulative, sounds like "The house that Jack built"-"This is the tide coming into the bay, / And these are the villagers shouting, 'HOORAY!' / As the whale and the snail travel safely away. . . ." Looking in turn hopeful, delighted, anxious, awed, and determined, Scheffler's snail, though tiny next to her gargantuan companion, steals the show in each picturesque seascape-and upon returning home, provides so enticing an account of her adventures that her fellow mollusks all climb on board the whale's tail for a repeat voyage. Young readers will clamor to ride a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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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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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하지 않은 달팽이와 달팽이의 소원을 풀어준 고래의 이야기 |
' The Snail and the Whale ' 은 Julia Donaldson, Axel Scheffler 의 작품의 특징인 운율과 라임이 잘 살려
있고, 재치가 드러나는 이야기입니다. 글을 쓸 줄 알 정도로 비범한 한 조그마한 달팽이가 고래의 도..
' The Snail and the Whale ' 은 Julia Donaldson, Axel Scheffler 의 작품의 특징인 운율과 라임이 잘 살려
있고, 재치가 드러나는 이야기입니다. 글을 쓸 줄 알 정도로 비범한 한 조그마한 달팽이가 고래의 도움을
받아, 평소 소망하던 넓은 바다와 낯선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달팽이를 도와주던 고래가 사람들의 배때문에 길을 잃고 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되지요. 비범한 달팽이는 고유의 재능을 살려, 학교 칠판에 고래를 살려달라는 글씨를 쓰게 되고,
달팽이의 재치로 고래는 살아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화이트의 '샬롯의 거미줄'의 글을 쓸 줄 아는 비범한 거미 샬롯과, 샬롯의 재주때문에 생명을 부지하는
돼지 윌버가 떠오르네요. 둘 다 재치있는 친구로 인해 생명을 구하게 되며, 우정의 일면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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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13) | 추천 (25) | 배상란 200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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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커다란 고래가 모래밭에 얹혀진 사건을 달팽이가 어찌 해결할런지? |
The Gruffalo, The Smartest Giant in Town을 통해 접해본 적이 있는 Julia Donaldson, Axel Scheffler 를
< The Snail and the Whale > 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되었다.
투칸과 열대 앵무새가 커다른 고래를 호..
The Gruffalo, The Smartest Giant in Town을 통해 접해본 적이 있는 Julia Donaldson, Axel Scheffler 를
< The Snail and the Whale > 를 통해 다시 접하게 되었다.
투칸과 열대 앵무새가 커다른 고래를 호흡을 하며 자신의 꼬리 위에 얹혀 있는 달팽이를 조심스레 바라보고
있는 것을 내려다 보고 있다. 큰 고래와 달팽이는 해안 기슭에서 떨어서 넓은 바다는 이미 벗어나 있는 듯 하다.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어떻게 둘이 함께 바다로 떠나게 되었을까?
고래 꼬리에 얹듯 올려있는 달팽이는 생명의 위험을 느끼지 않는걸까?
이 작품은 넓은 세상과 바다를 여행하길 소망하는 달팽이와 이를 도와주는 고래의 모험기로,
예상 밖의 고래에게 닥친 위기를 달팽이의 기지로 해결하게 되는 이야기로 독자에게 뜻밖의 반전을 선사한다.
줄거리 자체도 기지가 있지만, 섬세한 그림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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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63) | 추천 (21) | 안상준 2005/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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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너무 작은 존재라고 느낄 때... |
드넓은 바다에 비해 너무나 보잘것 없는 것 같은 달팽이가 있어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만 불가능하다고 느끼겠죠?
어느 날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자신의 꼬리지느러미를 내밉니다.
이렇게 달팽이는 자신이..
드넓은 바다에 비해 너무나 보잘것 없는 것 같은 달팽이가 있어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만 불가능하다고 느끼겠죠?
어느 날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자신의 꼬리지느러미를 내밉니다.
이렇게 달팽이는 자신이 늘 보고자 했던 또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고래와 함께 하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기한 것으로 가득 차 있지만 어느 날 고래는 얕은 물밖으로
밀려나와 모래에 끼여 옴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고래를 도와주고 싶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을 것 같던 달팽이... 순간 열심히 학교로 기어갑니다.
교실 칠판위로 올라간 달팽이가 지나간 자리에 은빛길을 남습니다.
고래를 구해달라는...한 문장이^^. 깜짝 놀란 아이들은 굴삭기, 소방차 등을 동원해 고래를 구해줍니다.
여행을 마친 달팽이가 자신이 살던 바위로 돌아오는데....
고래 꼬리에 한 마리씩 한 마리씩 올라타고 있는 이 귀여운 달팽이들 좀 보세요.^^
때로 우리 자신이 너무 무력하고 작게 느껴지지만 우리 안에는 큰 잠재력이 있다는 진부할 수도 있는
메시지... 하지만 언제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메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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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05) | 추천 (21) | 준쓰맘 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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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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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