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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Theodor Seuss Geisel Honor 수상작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로버는 자기의 개집 안에서 잠을 잡니다. 개집 안은 따뜻하고, 비가 새지 않아서 전혀 축축하지 않았죠. 지나가던 고양이가 비를 피할 따뜻한 곳을 찾다가 로버의 집을 발견하고는 로버에게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로버와 고양이가 서로 몸을 맞대고 잠을 자고 있을 때, 너구리가 비를 피해 로버의 집 안으로 들어오고, 이어서 다람쥐, 어치새, 뱀, 생쥐 등 주변의 동물들이 모두 로버의 집 안으로 들어와서 잠을 청합니다. 그 때 갑자기 모든 동물들이 황급히 개집 밖으로 뛰어 나가더니 빗 속으로 마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로버의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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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dition: Hardcover: 40 pages
ISBN-10: 0152019790
ISBN-13: 978-0152019792
책 크기 : 28.5cm x 23.7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t's raining cats and dogs! Good thing Rover is snuggled safe and dry inside his doghouse--until, one by one, a soggy menagerie of creatures shows up looking for a cozy place to sit out the storm. But who's the very unwelcome surprise visitor? Skunk, of course. Suddenly that doghouse isn't quite so crowded after all!
Children's Literature
Building on a simple phrase, "Move over, Rover," this repeating story offers a twist by piling various backyard animals into Rover's doghouse during a rainstorm. The soft watercolor illustrations bring the wetness and movement of rain to life, and zoom in closer and closer on the scene as each animal crams in together, until the skunk arrives and the rest all scatter. The storm ends, Rover gets a chance to play, and then he retreats to his quiet doghouse, which is now empty. Kids will enjoy reading along with the rhymes that accompany each animal's entrance.
School Library Journal
Reminiscent of Mirra Ginsburg's Mushroom in the Rain (S & S, 1987) and Audrey Wood's The Napping House (Harcourt, 1984), this is the cumulative story of many animals all attempting to shelter from the rain in a doghouse. Children will love the hilarious ending when all of the inhabitants hastily vacate after an odiferous intruder tries to squeeze in, too. The marvelously textured watercolor-and-acrylic illustrations convey the feeling of a driving rain, the fur and feathers of the various creatures, and the joy of Rover when his house is once again his sole domain. The repetition of key phrases, the rhythmic text, and the cumulative structure of the narrative make this book an ideal read-aloud. The pictures and text evoke the cozy, warm feeling of curling up for a nap on a rainy day and the unbridled thrill of leaping out into the sun.
Kirkus Reviews
In this cumulative tale in the tradition of The Mitten and Mushroom in the Rain, a fluffy, friendly dog named Rover makes room in his doghouse for a succession of animals seeking shelter from a thunderstorm. The short, patterned text uses rhyming couplets and a cumulative refrain urging each animal in turn to squeeze into the crowded doghouse. The final arrival-a skunk-disperses the crowd, and Rover returns to his home to enjoy his solitude with all the other animals camouflaged within the surrounding scene in the final spread. Dyer's watercolors are as charming as always, drawing the reader into the action with varying perspectives to show the expanding group. She uses subtle streaks of gray and white to indicate the driving rain and just a barely opened eye to show that the sleeping animals are aware of each new addition to their refuge. The bouncy rhymes and expressive paintings complement each other well, melding into a simple but satisfying story that will fit into story hours with themes of rain, dogs, or sh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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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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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로버 |
외로운 로버의 집에 비가 오자 친구들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로버는 조금씩 자리를 양보하게 되고 나중에는 아주 비좁아지죠.
결국 스컹크때문에 모두 집을 뛰쳐나가게되고...
다시 돌아온 로버는 외로움에 대해..
외로운 로버의 집에 비가 오자 친구들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로버는 조금씩 자리를 양보하게 되고 나중에는 아주 비좁아지죠.
결국 스컹크때문에 모두 집을 뛰쳐나가게되고...
다시 돌아온 로버는 외로움에 대해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죠...
혼자가 편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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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6) | 추천 (21) | 문미진 2009/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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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Rover집에선.. |
귀엽고 복슬복슬한 강아지 Rover를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애들이 보면 더욱 좋아할 듯.
안락하고 따뜻한 Rover의 집에
하늘이 어둑해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흠뻑젖은 동물들이 하나, 둘..
귀엽고 복슬복슬한 강아지 Rover를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애들이 보면 더욱 좋아할 듯.
안락하고 따뜻한 Rover의 집에
하늘이 어둑해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흠뻑젖은 동물들이 하나, 둘씩 들이닥치기 시작합니다.
좁은 Rover의 집은 갑작스레 들이닥친 동물들로 인해 한바탕 난리가 나죠.
그런데 모든 동물들이 뭐에 놀란듯 황급히 집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불청객중 한 명이 문제가 되는데...그 이유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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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2) | 추천 (20) | 엄경희 200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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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라 외로운 로버에게 어느 날... |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던 날, 고양이, 다람쥐, 어치새, 뱀, 생쥐 등이 비를 피할 따뜻한 곳을 찾아 로버의 집으로 찾아오네요. 잠을 자던 동물들이 갑자기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Skiiter. S..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던 날, 고양이, 다람쥐, 어치새, 뱀, 생쥐 등이 비를 피할 따뜻한 곳을 찾아 로버의 집으로 찾아오네요. 잠을 자던 동물들이 갑자기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Skiiter. Scatter! What’s the matter?
Scamper, scurry! What’s the hurry?
궁금하죠? 스컹크가 로버의 집에서 뿌웅~ 했던 거죠.
비가 그치고, 젖은 채로 로버의 집에 있는 로버….혼자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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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6) | 추천 (20) | 서정은 200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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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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