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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Harper Collins의 Let's-Read-and-Find-Out Science시리즈는 과학의 기본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어린 아이들의 과학, 기술, 자연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 과학도서입니다.
수천만년 전,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은 여러 지역에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대부분의 공룡 발자국은 바람과 빗물과 강물 등 풍화작용으로 사라졌지만 진흙 위로 공룡이 지나간 경우에는 진흙이 단단한 암석으로 변하면서 발자국도 화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런 공룡들의 발자국을 통해 당시에 살았던 다양한 공룡들의 삶의 방식과 습성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공룡의 종류별로 발자국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며, 공룡 발자국의 연구가 이루어진 과정도 자세히 소개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10: 0064452174
ISBN-13: 978-0064452175
책 크기 : 25.3cm x 20.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illions of years ago, dinosaurs left their footprints all over the earth. With each discovery of a dinosaur footprint, ichnologists, scientists who study dinosaur tracks, learn more about these ancient creatures and the world they lived in. Read and find out how to step back into history through the footprint of a dinosaur.
Booklist
In this volume in the Let's-Read-and-Find-Out Science series, Zoehfeld builds on children's fascination with dinosaurs by providing technical details about fossil tracks, including information about how they were formed and how some remained, buried underground for millions of years until the soil wore away to reveal them. The clear text is illustrated with informal, colorful spreads of kids at play on the beach where millions of years earlier dinosaurs may have "splooshed through gloppy mud . . . [leaving] footprints behind them." It may be hard for kids to imagine a time span of more than 65 million years, but Zoehfeld brings perspective ("millions of years before any people or any moose or any elephants ever lived"), and, with adult help, elementary-school readers will be able to handle the fascinating facts about the size of the tracks and what the tracks reveal about the dinosaurs that made them. Link this to the titles in the "Read-alikes: Bone Hun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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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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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
일단 다른 시리즈에 비해 글밥이 정말 많구요. 내용 또한 어렵습니다.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라고 해도 내용을 소화하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이에게 주라기 공원도 보..
일단 다른 시리즈에 비해 글밥이 정말 많구요. 내용 또한 어렵습니다.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라고 해도 내용을 소화하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이에게 주라기 공원도 보여주고 또 전남에 있는 화석 출현지에도 데려가고 했지만
아이가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해 실패한 책이네요.
공룡 책으로는 다른 책이 더 낳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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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99) | 추천 (71) | 유지영 2008/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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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으로 알 수 있는 것들 (내용 요약) |
먼저, 공룡이 발자국이 화석으로 변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 동물들을 육식성 공룡들인 Theropod,
오리 부리처럼 생긴 입을 가진 초식동물들인 ornithopod,
네 다리를 가진 초식 동물들인 Sauropod로 구..
먼저, 공룡이 발자국이 화석으로 변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이 동물들을 육식성 공룡들인 Theropod,
오리 부리처럼 생긴 입을 가진 초식동물들인 ornithopod,
네 다리를 가진 초식 동물들인 Sauropod로 구분하여
남겨진 발자국들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그 중 Sauropod의 한 종류인 트라이세라탑스의 발자욱만은
이상하게도 드물게 발견되었다고 하는군요.
이 공룡 발자욱의 화석으로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ichnologist라고 합니다.
(번역을 어떻게 하나 사전을 찾아봤더니 사전에도 없네요. ^^*)
이들은 공룡의 발자국을 통해
공룡들이 걸었는지 뛰었는지,
얼마나 큰지,
빨랐는지 느렸는지,
가끔은 어떻게 살았는지 (군집생활 여부)도 추측해낼 수 있다고 하네요.
공룡의 발자욱 화석이 처음 발견된 것이 1802년이래요.
그때까지만해도 고대 새종류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대요.
그 이후 몇년 뒤에 공룡의 완전한 화석이 발견되면서
비로서 공룡의 존재를 알았다고 하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지구의 오랜 세월을 벗겨내는 과정이 퍼즐을 짜맞추는 것과 비슷해 보여서요.
********
theropod 수각아목(獸脚亞目)의 공룡(육식성으로 뒷다리로 보행했다).
ornithopod 〈동물〉 조각류(鳥脚類) 동물.
sauropod 〈고생물〉 용각류(龍脚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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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51) | 추천 (63) | 최민숙 200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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