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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School Library Journal Best Book
유명한 배우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이며, 어린이 그림책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Jamie Lee Curtis의 대표작입니다.
어린 소녀가 자기가 태어나던 때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달라고 합니다. 즐겁고, 흥분되고, 신기한 순간들을... 엄마와 아빠는 아기를 낳지 못하기 때문에 어린 아기를 입양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절실히 바라던 엄마, 아빠는 자기 자식이 될 어린 아기가 태어나던 순간의 감동과 희열을 잔잔하게 들려줍니다. 아기가 태어나던 날의 설레임, 아기를 입양해서 부모가 되는 기쁨, 처음으로 아기를 가슴에 안았을 때의 감동... 한 아기의 탄생이자 한 가족이 새로 탄생하는 환희와 사랑의 감정이 가득 들어 있는 책입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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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 0064435814
책 크기: 22cm x 25.4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ell me again about the night I was born. Tell me again how you would adopt me and be my parents. Tell me again about the first time you held me in your arms.
Jamie Lee Curtis and Laura Cornell, author and illustrator of the best-selling When I Was Little: A Four Year Old's Memoir of Her Youth, have joined together again to create a fresh new picture book for every parent and every child. In asking her parents to tell her again about the night of her birth, a young girl shows that it is a cherished tale she knows by heart. Tell Me Again About the Night I Was Born is a unique, exuberant story about adoption and about the importance of a loving family.
Ingram
In asking her mother and father to tell her about the night of her birth, a young girl shows that it is a cherished tale she knows by heart. This unique celebration of the love and joy a baby brings is now available in a board book edition. Full color.
From the Publisher
Tell me again about the night I was born. Tell me again how you would adopt me and be my parents. Tell me again about the first time you held me in your arms. In asking her mother and father to tell her again about the night of her birth, a young girl shows that it is a cherished tale she knows by heart. Jamie Lee Curtis and Laura Cornell come together once again to create a unique celebration of the love and joy a baby brings into the world. Tell Me Again About the Night I Was Born is a heartwarming story, not only of how one child is born but of how a family is b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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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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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사고 싶어요 |
다른 분들의 평처럼 너무 너무 괜찮은 책입니다.
한글판도 요즘엔 입양에 관한 책이 많은데 이책은 정말 그림이 사랑스러워요.
우리 아이는 남자아인데도 그림 첫장에 나오는 앨범의 사진 그림 보고
아가다 이쁘..
다른 분들의 평처럼 너무 너무 괜찮은 책입니다.
한글판도 요즘엔 입양에 관한 책이 많은데 이책은 정말 그림이 사랑스러워요.
우리 아이는 남자아인데도 그림 첫장에 나오는 앨범의 사진 그림 보고
아가다 이쁘다..이러면서 관심을 보이네요
물론 여자아이들이라면 더 좋아할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을 만큼 괜찮은 책이에요.
특히나 아기를 낳아보거나 키워보신 엄마라면, 한장 한장 그림에 나오는 작은 그림들에 100% 공감하실꺼에요.
두 노인이 입을 떡 벌리고 자는 모습은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주무시는 모습이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모습의 그림은 비록 문장은 한문장이지만 각각의 그림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재밌네요.
비행기 안에서 떠드는 아이들 모습하며 화장하는 아줌마, 발만 보고 있는 사람, 재난사고 안내 책자를
읽고 있는 사람하며, 음악을 크게 들으며 팔을 들고 있는 젊은이 앞에서 우리 엄마 아빠는 테디베어를 꼭 안고
앉아있습니다. 아이를 만나러 가는 마음이 얼마나 잘 표현됐는지 몰라요.
글로 설명한것보다 더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주는것이 바로 그림책의 묘미 같아요.
물론 이 페이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아기를 만나러 병원에 들어선 병원 로비의 다양한 그림들과
신생아실 앞에서 유리문 넘어로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아빠의 표정
그리고 집에오는 길에 길에서 재채기하는 아줌마 앞에서 아이를 위해 그 재채기를 막아주려는 엄마의
단호한 표정하며....
집에서 엄마,아빠가 아이를 보살피는 모습은 한번쯤 경험해본 우리들이라면 100%동감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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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931) | 추천 (59) | 최효실 200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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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백이 보드북보다 훨씬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
전 처음 보드북으로 샀었는데, 아주 맘에 들어서 페이퍼백으로 또 구입했어요.
내용이 큰애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것이라 굳이 보드북일 필요도 없었을 뿐더러 그림이 참 귀엽고 꼼꼼히
살펴 보면 진짜 볼게 많거..
전 처음 보드북으로 샀었는데, 아주 맘에 들어서 페이퍼백으로 또 구입했어요.
내용이 큰애에게 들려 줄 수 있는 것이라 굳이 보드북일 필요도 없었을 뿐더러 그림이 참 귀엽고 꼼꼼히
살펴 보면 진짜 볼게 많거든요.
특히 아기를 입양하러 양부모가 비행기를 탄 그림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각각 뭘 하고 있는
지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또 병원 그림에서두요.
잔잔한 감동과 함께 아이에게 입양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답니다.
이 작가들의 또다른 책 'When I was little'도 재미있으니 나중에 뜨면 같이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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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72) | 추천 (59) | 장현숙 2008/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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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입양에 대해~~ |
아이에게 입양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 한다면,
입양한 아이들을 더이상 불쌍한 아이가 아니라고
창피한 일이 아니라고 알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입니다
사랑을 듬뿍 듬뿍 받아 뽀얀 젖살이 가득한 이 ..
아이에게 입양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 한다면,
입양한 아이들을 더이상 불쌍한 아이가 아니라고
창피한 일이 아니라고 알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입니다
사랑을 듬뿍 듬뿍 받아 뽀얀 젖살이 가득한 이 아이의 얼굴을 본다면 말이죠 ^^
비룡소 출판사에서 한글판으로도 저번달 출시됬구요
따뜻한 글과 산뜻한 그림이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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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88) | 추천 (57) | 고수영 200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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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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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