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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otable Children's Books of 1985 (ALA)
* A Reading Rainbow Featured Selection
Pottle씨는 모자 수집광입니다. 집안에는 온갖 종류의 모자가 가득했지요. 하지만 우산 수집광이었던 어머니와 지팡이 수집광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Pottle씨는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그의 멋진 모자를 쓴 완벽한 여성을 만나서 한 평생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기분이 울적하던 어느날 그는 머리 위에 모자를 세개 쓰고 산보를 나갔습니다. 산책 도중 폭풍우를 만난 그는 주위에 있던 모자가게로 뛰어 들어가고 거기서 그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Laura Geringer의 유머러스한 글과 Caldecott 수상작가인 Arnold Lobel의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064431576
책 크기: 22.8cm x 16.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R. R. Pottle the Third has a truly wonderful, extra-extraordinary collection of hats. But happiness eludes him. He is lonely and dreams of meeting a perfect wife ' who will, of course, be wearing a perfect hat.
One day, a day so bad that R. R. Pottle wears not one, not two, but three hats at once, his dream comes true in the best possible way. This warm, comical story by talented new author Laura Geringer is crowned with full-color illustrations by Caldecott Medal winner Arnold Lobel.
Ingram
A hat collector is having a very bad day until he meets his true love in the hat section of the department s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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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1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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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이란걸 알게된 책이랍니다. |
4살의 아이에게 수집이란 단어를 첨 전한 책이랍니다.
워낙 핑크공주인 제 딸은 어렸을땐 자동차를 지금은 인형을 너무 좋아합니다.
몇달전.. 자동차들을 다 모아.. 사촌동생에게 넘긴후.. 요샌 정말 인형들을 너..
4살의 아이에게 수집이란 단어를 첨 전한 책이랍니다.
워낙 핑크공주인 제 딸은 어렸을땐 자동차를 지금은 인형을 너무 좋아합니다.
몇달전.. 자동차들을 다 모아.. 사촌동생에게 넘긴후.. 요샌 정말 인형들을 너무너무 사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러다 수집광된다고 했는데요. 이책읽으면서 바로알게되었습니다.
지팡이며..우산이며.. 자긴 인형을 수집하겠다고 하더군요.
전 제딸을위해..좋은책을 수집하렵니다.
이책도 그중에 한권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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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997) | 추천 (89) | 김세나 200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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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 수집광 노총각 이상형 만나기~~ |
좋은 우화를 많이 들려주는 Arnold Lobel의 책이랍니다.
Reading Rainbow에서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고
ALA등 여러곳에서 권장도서로 올라있어요.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지만 어른인 제게 더 와닿는 책이랍..
좋은 우화를 많이 들려주는 Arnold Lobel의 책이랍니다.
Reading Rainbow에서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고
ALA등 여러곳에서 권장도서로 올라있어요.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지만 어른인 제게 더 와닿는 책이랍니다.
수집하기로 유명한 Pottle집안의
노총각 모자수집광 R.R.Pottle 3세의
쓸쓸함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요.
너무 슬퍼서 모자를 3개나 썼다는 구절은
우습기보다는 측은해서...
길가의 개구리울음 소리도 사랑노래로, 하늘의 파랑새 한쌍 춤추는것에도
풀이 죽는 Pottle은 고등학교때 배운 유리왕의 황조가를 연상시킵니다. ^^;
모두가 자기만의 이상적인 배우자를 꿈꾸쟎아요.
정말 결혼하기전까지 남녀 모두들 얼마나 서로를 찾아 헤매는지....
결국 꿈꾸던 아내를 맞이한 모자 수집광에게 정말 축하해줬답니다.
책 전편에 걸쳐 온갖 종류의 모자들이 등장하여
덕분에 저도 모자이름 많이 배웠습니다. ^^
책 여기저기에 자기 수집품으로 장식된 Pottle 가문의 집이 등장하길래
책읽은 후 아이들과 신발 수집광인 Pottle 4세의 집 그려보기를 했었어요.
각자의 수집품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show and tell을 해보거나
그 수집품으로 꾸며진 집그려보기를 하는것도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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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07) | 추천 (83) | 홍혜경 200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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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자는 다 이 책 속에 ... |
사실 이 책은 저를 조금 당황하게 만든 책입니다.
모자,모자,모자,,,그리고 모자...읽기조차 힘든 희한한 이름의 모자들이 책 가득 들어있습니다.
Pottle씨는 모자 수집광입니다. 집안에는 온갖 종류의 모자가 ..
사실 이 책은 저를 조금 당황하게 만든 책입니다.
모자,모자,모자,,,그리고 모자...읽기조차 힘든 희한한 이름의 모자들이 책 가득 들어있습니다.
Pottle씨는 모자 수집광입니다. 집안에는 온갖 종류의 모자가 가득했지요.
수집하는 것은 pottle씨 집안의 내력인가봅니다.
우산 수집광이었던 어머니와 지팡이 수집광이었던 아버지.
하지만 두분이 돌아가신 후로는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 늘 외롭습니다.
어느날 그는 너무 너무 우울하여 모자를 세개나 쓰고 외출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모자는 단순히 수집의 대상이 아니라 pollte씨의 감정이 개입되고 표출하는 장으로서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나 이 외출에서 자신의 이 기묘한 모습을 이해하고 받으들여주는 배우자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제 pottle씨는 더 이상 모자위에 모자를 덮어 쓰는 일은 없게 되었겠지요.
얼마후 사랑스런 pottle4세가 태어납니다.
pottle4세의 취미는 무엇인지 상상해보시겠습니까? 아빠의 취미를 물려받았을까요?
약간의 우울함과 약간의 유머와 어려운 모자 이름들이 섞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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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27) | 추천 (83) | 양유리 2005/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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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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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