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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미국 선생님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 Notable Children’s Books of 1940 - 1954 (ALA)
* Horn Book Children's Classics 1976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로라의 아빠는 위스콘신의 통나무집을 팔고 캔사스의 인디언 지역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리고 초원 위에 조그만 통나무 집을 손수 지었지요.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은 힘들고, 때로는 위험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행복했지요...
고급 아트지에 인쇄되었으며, Garth Williams의 아름다운 컬러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Full Color Collector's Edition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52 pages
ISBN-10: 0064400026
ISBN-13: 978-0064400022
책 크기: 19.3cm x 1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the Little House books, this new edition features Garth Williams’ interior art in vibrant, full color, as well as beautifully redesigned covers.
The adventures continue for Laura Ingalls and her family as they leave their little house in the Big Woods of Wisconsin and set out for Kansas. They travel for many days in their covered wagon until they find the best spot to build their little house on the prairie. Soon they are planting and plowing, hunting wild ducks and turkeys, and gathering grass for their cows. Sometimes pioneer life is hard, but Laura and her folks are always busy and happy in their new little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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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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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의 집 3편 |
Full Color Edition에 Garth Williams의 일러스트 덕분에
소장가치와 읽고 보는 재미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Garth Williams의 그림책을 먼저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림체가 따뜻하고 소박합..
Full Color Edition에 Garth Williams의 일러스트 덕분에
소장가치와 읽고 보는 재미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Garth Williams의 그림책을 먼저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림체가 따뜻하고 소박합니다.
다른 시리즈들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래 전 일요일이면 TV에서 초원의 집이 방영된 것이 생각 나는데,
그 모습을 되살리며 읽으면 훨씬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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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81) | 추천 (84) | 전자은 201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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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의 서부영화를 보는듯한 느낌! |
저렴한 가격으로 장편 소설를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총 335page라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내용 사이사이 삽화가 들어있고, 글도 간결하여 읽을만합니다.
무엇보다도 책 질감이 넘 좋아서 소장가치도 있을 ..
저렴한 가격으로 장편 소설를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총 335page라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내용 사이사이 삽화가 들어있고, 글도 간결하여 읽을만합니다.
무엇보다도 책 질감이 넘 좋아서 소장가치도 있을 듯합니다.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쯤되면 가볍게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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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14) | 추천 (78) | 최형옥 200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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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과 얼음깨는소리 |
전체 시리즈 중 3번째 책인데, 캔사스(Kansas) 새 집으로의 이주와 정착에 대한 내용이네요.
초원 위에서 맞는 일몰 광경 묘사는 의유당김씨의 동명일기와 너무나 흡사하네요.
무스탕(mustangs)이란 미국 토종..
전체 시리즈 중 3번째 책인데, 캔사스(Kansas) 새 집으로의 이주와 정착에 대한 내용이네요.
초원 위에서 맞는 일몰 광경 묘사는 의유당김씨의 동명일기와 너무나 흡사하네요.
무스탕(mustangs)이란 미국 토종 덩치 작은 말이 서부여행에서 큰 역활을 하네요.
제주 말처럼 키는 작지만, 튼튼하고 말 잘 듣는 종류인가봐요.
위스콘신(Wisconsin)에서 미네소타(Minnesota), 아이오와(Iowa), 미주리(Missouri)를 거쳐 캔사스(Kansas)로 가는데, 그 여정 가운데에서 말을 바꿔요.
안 그러면 말이 너무 힘들어 죽겠지요. 그 만큼 먼 길이란 거겠죠. 미국 대륙을 북에서 남으로 종단하는 거니까요.
겨울철이라, 언 강물 위로 마차를 끌고 가야 하는데, 얼음이 튼튼한지 알아봐야하고,
밤마다 얼음 갈라지는 소리가 텅텅, 총소리처럼 들리는데,
그 소리에 '혹시나 인디언이나 무법자의 침입이 아닌지?' 잠을 깨는 모습이 안스러웠어요.
'김동환'의 '국경의 밤'이 연상되기도 하고, 지난 겨울 두만강,압록강 가 주검 보도 사진도 막 떠오르더군요.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별로 없는듯.
그 외에도 위기가 많이 등장해요. 인디언과 조우하게 되기도 하고, 큰 불이 몇 번 나기도하고....
서부의 귀여운 토끼, 사슴, 프레리 독(prairie dogs)도 가끔씩 출몰해 줘서, 재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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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06) | 추천 (73) | 손준익 2011/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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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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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