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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1996년 Caldecott Honor 수상작
* An ALA Notable Children's Book
* A School Library Journal Best Illustrated Book
* A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Book
Rhyme으로 된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는 문장과, 자유분방한 붓놀림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듯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어린이 그림책 중에서는 흔치 않은, 음악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연주자 수에 따라 : Solo, Duo, Trio, Quartet, Quintet, Sextet, Septet, Octet, Nonet
- 악기 종류에 따라 : 현악기(Strings), 목관악기(Reeds), 금관악기(Brasses),
- 다양한 악기 명칭과 모습 : Cello, Harp, Clarinet, Trumpet, Oboe, Flute, Bassoon, Trombone, French Horn, Violin
처음에 Trombone 솔로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10개의 악기가 모두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가 되는 모습을 너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마치 이들이 연주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 0689835248
책 크기 : 27.9cm x 21.6cm
[ 영문 서평 ]
From Booklist
In a fine preemptive strike, this zesty introduction to the orchestra could open young minds to the pleasures of classical music. Graceful rhyming couplets present 10 instruments and their characteristics: "With mournful moan and silken tone, / Itself alone comes ONE TROMBONE. / Gliding, sliding, high notes go low; / ONE TROMBONE is playing SOLO." Next the trumpet joins the trombone to make a duo, and then a French horn makes it a trio. In the process of adding instruments, the book teaches the names of musical groups up to a chamber group of 10 as well as the categories into which the instruments fall: strings, reeds, and brasses. Amazingly, Moss conveys this encyclopedic information while keeping the poem streamlined and peppy. Priceman's sprightly, sunny hued gouache paintings should take a bow, too. The symphony she portrays is hardly stiff: her musicians are characters--eccentric nonconformists who obviously love the music they are making. Superb in both concept and execution, this title is a sound addition to any collection.
Book Description
With mournful moan and silken tone, itself alone comes ONE TROMBONE... Then a trumpet joins in to become a duet; add a French horn and voila! you have a trio -- and on it goes until an entire orchestra is assembled on stage. Lloyd Moss's iresistible rhymes and Marjorie Pricemans's energetic illustrations make beautiful music together -- a masterpiece that is the perfect introduction to musical instruments and musical groups, and a counting book that redefines the gen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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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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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좀 어려운거 같아요 |
음악에 대해 다룬 몇 안된 책이지만
저도 좀 어렵다고 느꼈어요
여러가지 악기이름과 솔로 듀엣 이런식으로 알아나가는 건 좋은데
저 역시 다른 님처럼 연령대가 좀 상향 조정 되어야 할것 같다는 느낌이네..
음악에 대해 다룬 몇 안된 책이지만
저도 좀 어렵다고 느꼈어요
여러가지 악기이름과 솔로 듀엣 이런식으로 알아나가는 건 좋은데
저 역시 다른 님처럼 연령대가 좀 상향 조정 되어야 할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색상은 화려하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마치 오케스트라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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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10) | 추천 (80) | 홍명희 200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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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과 그림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수작.. |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내용과 그림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수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이, 디자이너들이 그리는 스타일화를 연상시키는데,
이 스타일화라는 것이, 정교한 표현보단, 옷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내용과 그림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수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이, 디자이너들이 그리는 스타일화를 연상시키는데,
이 스타일화라는 것이, 정교한 표현보단, 옷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실루엣을
표현하는 일종의 이미지화?기 때문에, 순간적인 번뜩임, 감상,
그리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한 강약을 살리는 것이
그 포인트입니다.
음악도 그렇지요. 같은 곡, 같은 악기라도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얼마나
그 표현 방식이 틀립니까. 떠오르는 이미지대로, 힘의 강약을 조절하여,
때로는 유려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애달프게.
그런점에서 음악과 스타일화는 상당히 잘 어울리는 듯.
그런데, 확실히 단어선택이 어렵고, 그림도 스타일화적이다 보니, 유아용이라기보단
좀 큰 아이용인 듯 합니다.
유아들 영어교육 목적으로 사시는 분들에겐 좀 황당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문장도 발음이나 단어가 어렵다 하지만, 라임이 살아있어 실제적으로 읽어주기는
괜찮은 편이구요. 길지 않아서 괜찮더군요,
악기가 한 페이지당 하나씩 내용에 맞춰 나와서, 악기의 이미지를 자연스레 익혀주기
에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39개월)는 분명 거의 악기 이름밖에 못알아들을었텐데,
재밌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는 뮤지컬 맥스 같은 쪽보단 아무래도 이쪽이 취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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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03) | 추천 (76) | 김지수 200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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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그림책! |
음악에 대한 주제를 다뤘고 칼데콧 상을 받은 거라, 책에 대한 소개도 근사하길래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기대에 비해서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중간에 일본사람까지 나오니 에고, 좁은 마음에 더..
음악에 대한 주제를 다뤘고 칼데콧 상을 받은 거라, 책에 대한 소개도 근사하길래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기대에 비해서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중간에 일본사람까지 나오니 에고, 좁은 마음에 더 ...
그리고 테이프가 있어서 효과음으로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 책의 내용이 좀 더 쉽게 입체적으로 다가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보다 초등학생의 자녀에게 악기의 이름과 악기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면 좋을 책입니다.
물론 엄마가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야 가르치기 쉬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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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57) | 추천 (76) | 김상옥 200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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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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