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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유머러스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으로 재미와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아서 시리즈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아서네 가족은 바닷가로 일주일간 여행을 더났습니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후부터 실망의 연속이네요. 바다 전망 모텔은 이름과는 달리 바다가 보이지 않았으며, 방도 너무 작았고, 모텔에 있는 풀장도 너무 작아서 마치 욕조처럼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착한 첫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해변에서 놀 수도 없었습니다.
비 때문에 휴가 기간 내내 좁은 모텔방 안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아서는 지역신문을 꼼꼼히 읽은 후 우천 중에도 매일매일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소젖짜기 대회 참가, 악어 농장 견학, 맛있는 펏지공장 견학 및 시식, 정글 크루즈배 탑승, 그리고 조스 영화 관람... 그렇게 나름 즐거운 나날을 보낸 후, 마침내 마지막날에는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 빛나서 온 가족이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여행을 처음 떠날 때는 모든 것이 암울했지만, 아서의 노력으로 온 가족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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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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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316109584
ISBN-13: 978-0316109581
책 크기: 25.3 cm x 18.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rthur's family vacation is all wet-it's pouring rain! Arthur has to take charge and finds new things for his family to do-like go to Gatorville. Maybe family vacation isn't so bad after all!
Publishers Weekly
The irrepressible Arthur and his equally high-spirited kid sister star in aardvarkian antics that offer, said PW, "substantial doses of Brown's trademark understated humor and art brimming with witty de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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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Caldecott Medal 수..
7,8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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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역시나 아서~
| 조회 (367) | 추천 (49) | 반짝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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