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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아서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만, 엄마와 아빠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며 아서가 이런 책임감이 있는지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아서는 자신이 동물들을 잘 돌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동물 돌보미 사업을 벌리기로 합니다. 여러곳에 전단지를 붙이고 광고를 한 결과, 우드 아줌마가 여행가는 동안 그 집의 개를 돌봐주는 일을 맡게 되었으며, 그 후 카나리아새, 개미농장, 개구리들, 그리고 심지어는 커다란 보아뱀도 맡아서 돌봐주게 되었습니다. 아서는 자신이 맡게 된 동물들을 무사히 잘 돌봐주고 엄마와 아빠로부터 강아지를 키워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문장과 그림이 매우 유머러스한 책입니다. 미국 어린이들의 생활 모습과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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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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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316113166
ISBN-13: 978-0316113168
책 크기: 25.3 cm x 18.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rthur starts his own petsitting business to show Mom and Dad that he can be responsible! But between a boa constrictor, an ant farm, and a group of frogs, he's got his hands full! Can Arthur still prove he can handle a dog of his own?
School Library Journal
Arthur seeks a job taking care of pets to prove he is responsible enough to have a puppy of his own. He is glad that his first job is to mind a dog for a week, even a temperamental one, and he lets Perky sleep in his room. An ant farm and a canary follow--but when sister D. W. finds frogs in the bathtub and a boa in the livingroom, Mother banishes these "pets" to the basement. The reason for some of Perky's fussiness is revealed when, on the day she is to go home, she disappears--and is discovered in Arthur's closet with her new litter of pups. The pleased owner gives one to Arthur in addition to his fee--most of which pesky D. W. claims for a back debt. Arthur, whose appearance continues to evolve from his first aardvark appearance in Arthur's Nose (Joy Street, 1976), is a bit rounder and pinker, and the story a bit thinner, but his many fans will cheer this fourteenth adventure in a popular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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