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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엄마 토끼의 아기 토끼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아기 토끼가 엄마 토끼로 부터 도망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엄마는 쫓아가겠다고 하지요. 물고기가 되겠다고 하면 엄마는 어부가 되어 잡겠다고 합니다. 높은 산의 바위가 되겠다고 하면 엄마는 등산가가 되어 너에게 가겠다고 합니다. 정원의 꽃이 되어 숨겠다고 하면 엄마는 정원사가 되어 너를 찾아내겠다고 하지요... 이렇게 대화가 계속되다가 결국 아기토끼는 집으로 돌아가서 엄마품에 안기겠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기 토끼를 품에 안고 맛있는 당근을 먹여줍니다.
대화하는 장면은 흑백그림으로, 상상하는 장면은 예쁜 칼라그림으로 표시한 독특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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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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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Ages 4-8
Edition: Paperback (48 pages) & CD set
ISBN-10: 0061142719
ISBN-13: 978-0061142710
책 크기 : 25.5cm x 21.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Clement Hurd redrew some of his pictures for this new edition of the profoundly comforting story of a bunny's imaginary game of hide-and-seek and the lovingly steadfast mother who finds him every time.
About the Author
Few writers have been as attuned to the concerns and emotions of childhood as Margaret Wise Brown (1910-1952). Her many classic books continue to delight thousands of young listeners and readers year after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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