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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평화로운 농장에 모여사는 동물친구들의 하루 생활을 통해 정감있는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 초원 언덕 위에 있는 커다랗고 빨간 Barn(축사, 창고)에 사는 돼지, 말, 소, 양, 망아지, 거위, 염소, 들쥐, 암닭, 수탉, 비둘기, 검은 고양이, 줄무늬 고양이, 개, 강아지, 망아지 등 수많은 동물들이 함께 모여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If You Give a Mouse Cookie와 The Best Mouse Cookie, Tumble Bumble 등 베스트셀러 그림책의 Illustrator인 Felica Bond의 밝고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Margret Wise Brown은 Caldecott 수상작인 A Child's Good Night Book을 비롯해 Goodnight Moon, The Runaway Bunny, I Like Stars, Four Fur Feet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유명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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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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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Board Book, 32pages
ISBN: 0694700975
책 크기 : 12.8cm x 14.9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By the big red barn
In the great green field,
There was a pink pig
Who was learning to squeal.
There were horses and sheep and goats and geese--and a jaunty old scarecrow leaning on his hoe. And they all lived together by the big red barn. In joyous and exuberant
Pictures, Felicia Bond lovingly evokes Margaret Wise Brown's simple, rhythmic text about the cycle of a day on a farm, where a family of animals peacefully plays and sleeps.
In the barnyard there are roosters and cows, horses and goats, and a pink piglet who is learning to squeal. Margaret Wise Brown's lulling story about a day in the life of a barnyard is now available as a sturdy board book. Felicia Bond's atmospheric illustrations add to the tranquil simplicity of this story.
Ingram
A charming story about a day in the barnyard features cows, roosters, horses, goats, a pink piglet, and all the sounds that they make, in a sturdy board book form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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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6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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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무척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
예전에 어디선가 보구선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너무 정감어리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우선 색채가 단순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차분하면서도 평온하게 펼쳐지는 농장의 풍경이 무척 아릅..
예전에 어디선가 보구선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너무 정감어리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우선 색채가 단순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차분하면서도 평온하게 펼쳐지는 농장의 풍경이 무척 아릅답습니다.
그림도 아름답지만 내용도 아주 재미있고 충실하더군요.
구석구석 사물들을 설명한것이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많은것을 배울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농장에 사는 여러 동물친구들이 참 즐거워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판에 나가서 놀다가 밤이 되어서 다들 농장안으로 들어와 잠이 든 모습은 정말 평화롭네요.
마지막장을 보고 혼자 감동받았는데...휘엉청 달빛을 허수아비와 옥수수밭에 비춰지는 음영으로 표현한것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전 장에 풀밭 한켠에 대야에 담겨진 물에 뜬 달은 정말 아름답네요.
밤이 되면 더 시끌벅적하고 화려해지는 도시와 달리
밤이 되면 세상이 다 고요하고 깜깜해 지는 시골에서 자란 저는 그 평화로움이 유년의 추억으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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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114) | 추천 (116) | 김신자 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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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농장의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보기 시작할무렵 구입하였는데
아이에게 이 책을 처음 보여주었을때 반응이 별로더군요.
에릭 칼 같은 화려한 색채를 주로 쓰는 그림책들에 맛을 들여서인지
잔잔한 느낌의 이 책은 아이..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보기 시작할무렵 구입하였는데
아이에게 이 책을 처음 보여주었을때 반응이 별로더군요.
에릭 칼 같은 화려한 색채를 주로 쓰는 그림책들에 맛을 들여서인지
잔잔한 느낌의 이 책은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이가 조금씩 영어 그림책들을 접하고
실생활에서 단어도 알아가면서 이 책을 좋아합니다.
아이가 한참 동물들 이름을 영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관심을 많이 가지고
단순히 우리 말에서처럼 엄마 **, 아빠 **, 아가 **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고유단어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거든요.
아이에게 'Old MacDonald had a farm' 노래와 함께
이 책을 보여주니 더욱 즐거워합니다.
평화롭고 한적한 농장의 기분을 한껏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테이프도 가지고 있는데 음악이 신나지 않아서인지
아이가 썩 좋아하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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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155) | 추천 (102) | 박지현 200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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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랗고 빨간 축사... |
이책은 커다랗고 빨간축사안의 모습과 축사밖의 배경그리고 주변환경까지 함께 볼수있는책이에요.
축사에서 살고있는 많은동물들의 모습과..축사주변의 옥수수밭,,잔디밭 등 배경들
또 축사의낮과 밤...또 동물들..
이책은 커다랗고 빨간축사안의 모습과 축사밖의 배경그리고 주변환경까지 함께 볼수있는책이에요.
축사에서 살고있는 많은동물들의 모습과..축사주변의 옥수수밭,,잔디밭 등 배경들
또 축사의낮과 밤...또 동물들의 울음소리( 보기쉽게 다른필체로 표기되어있음)등...
을 볼수있으면 워낙많은크고작은동물들을 만날수있는책이에요,,,
사람이 전혀보이지않아서 그런지...
더 평화롭고,아름다워보이네요.
비록 그림책에서 느낄수있는것이지만... 평화로움과 조화롭게 사는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줘서 참 좋았던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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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840) | 추천 (98) | 이주영 200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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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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