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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Jin! Jin! Jin! A Violin by Lloyd Moss"로 1996년에 Caldecott상을 수상한 Marjorie Priceman의 작품.
어린이들은 사회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지요. 베풀어주기 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올리버 역시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지요. 모든 것을 하나씩만 갖추었어요. 컵, 침대, 의자, 시계, 수저, 과일, 책... 모든 것이 하나뿐이지요. 올리버는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자신의 삶은 완벽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자기의 완벽한 삶을 자랑하기 위해 예쁜 피고티를 집에 초대했을 때, 올리버는 자기의 삶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찻잔도 하나, 스푼도 하나, 의자도 하나... 둘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면서 정작 중요한 것 하나는 갖출 수 없었죠. 바로 친구 또는 반려자입니다...
어린 독자에게 나누는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큰 사이즈 Softcover Book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 32 pages (September 2000)
ISBN: 0316366447
책 크기 : 25.3cm x 25.3cm
[ 영문 서평 ]
From Kirkus Reviews
An exuberant story in singsong about the pleasures of sharing with friends, from the author of The Seven Silly Eaters (p. 223). Oliver Tolliver, perhaps an Airedale terrier, thinks he has the perfect home, for he has one of everything he needs. He invites a small gray tabby cat, Peggoty Small, in to admire his accoutrements, but is dismayed that she finds his arrangements less than inviting. Oliver makes haste to equip his house more hospitably and is soon sharing his happy home not only with Peggoty but with a whole party of new friends as well. The simple story is borne along in lighthearted verse and busy, full-bleed paintings; children will enjoy touring Oliver's ``little old tumbledown house,'' with its riot of colors, jumble of patterns, curvaceous furniture, and dancing perspectives. Finding all the things Oliver adds to his house to make it fit for two is a pleasant challenge.
From Horn Book
Olliver Tolliver invites Peggoty Small to come see his prized ne of eachcollection. Her reaction, hy one, simply one, only one, one of each?causes Olliver to expand his collection to two of each and then some. The snappy illustrations, featuring stylish decor and vibrant colors, are more engaging than the overlong text and its obvious lesson of sh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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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 
그림과 글이 뛰어난 책
베풀고 나눈다는 의미
뭐든지 하나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