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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 Parents Choice Honor Book
* ABA's Pick of the Lists
"I went Walking"과 "Whoever You Are"를 비롯해서 수많은 베스트셀러 그림책의 작가인 Mem Fox가 글을 쓰고, "All the World"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Marla Frazee가 그림을 그린 명작 그림책입니다.
해리엣은 정말 못말리는 말썽꾸러기입니다. 애완견 귀에대고 나팔불기, 식탁에 거꾸로 매달리다가 쥬스컵 쏟기, 개에게 잼을 먹이려다 바지에 온통 잼을 묻히기, 물감으로 그린 그림을 엄마에게 보여주려다가 카펫 위에 물감을 질질 흘리기, 점심을 먹다가 의자에서 미끄러지면서 테이블보를 잡아당겨서 음식을 바닥에 몽땅 쏟아 버리기... 정말 헤리엣의 말썽은 끝이 없네요. 하지만 엄마는 그럴 때 마다 소리를 지르는 대신에, 꾹꾹 참으면서 타이르기만 합니다. 하지만 헤리엣이 낮잠 잘 시간에 개와 오리털 베개를 갖고 장난치다가, 그만 베개가 뜯어지면서 오리털이 방안으로 온통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인내심도 한계에 달했나 봅니다. 처음에는 무서운 침묵... 그리고 마침내 폭발... 하지만 마무리는...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152045988
ISBN-13: 9780152045982
책 크기: 22.8cm x 22.8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Harriet doesn't mean to be pesky. Sometimes she just is. And her mother doesn't mean to lose her temper. Sometimes she just does.
But Harriet and her mother know that even when they do things they wish they hadn't, they still love each other very much.
Publishers Weekly
"Harriet is what grown-ups refer to as a handful, and her mother handles each incident with good-humored restraint," wrote PW. "Visually, the book never strikes a false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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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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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동생에게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얘기해서 깜짝 놀랐어요. |
너무나 말썽꾸러기인 헤리엇이지만.. 헤리엇의 엄마는 몇 번이나 화를 삮이며 조용한 목소리로 타이릅니다.
5살, 2살 아이를 돌보면서.. 하루종일 서로 다투고 소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타이르기 보다..
너무나 말썽꾸러기인 헤리엇이지만.. 헤리엇의 엄마는 몇 번이나 화를 삮이며 조용한 목소리로 타이릅니다.
5살, 2살 아이를 돌보면서.. 하루종일 서로 다투고 소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타이르기 보다는
소리부터 지르는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헤리엇의 엄마도 결국 화를 내지만 결국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을
(배개를 터뜨려 깃털이 사방으로 날아가 버렸거든요.) 저희 딸도 인정하는 듯 합니다.
어젠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동생에게 말 하기에 깜짝 놀랐어요.
"Rosie, my darling child. Rosie, you'll drive me wild."
언니인 자신을 방해하는 동생에게 이렇게 책과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저도 딸아이에게 소리 지른 다음, 사과할 때 책의 내용을 인용합니다.
"I'm sorry. I shouldn't have yelled, and I wish I hadn't.
But sometimes it happens, just like that."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훈육해야 하지만.. 엄마도 때론 어쩔 수 없이 감정적으로 화를 낼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엄마와 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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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28) | 추천 (46) | 정소연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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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썽꾸러기와 엄마 |
Harriet ~~~
애견 귀에대고 나팔불기, 식탁에 거꾸로 매달리다가 쥬스컵 쏟기,
개에게 잼을 먹이려다 바지에 온통 잼을 묻히기,
물감으로 그린 그림을 엄마에게 보여주려다가 카펫 위에 물감을 질질 흘리기,
..
Harriet ~~~
애견 귀에대고 나팔불기, 식탁에 거꾸로 매달리다가 쥬스컵 쏟기,
개에게 잼을 먹이려다 바지에 온통 잼을 묻히기,
물감으로 그린 그림을 엄마에게 보여주려다가 카펫 위에 물감을 질질 흘리기,
점심을 먹다가 의자에서 미끄러지면서 테이블보를 잡아당겨서 음식을 바닥에 몽땅 쏟아 버리기...
으아~
정말 말썽꾸러기 중에 이런 말썽꾸러기가 있나 싶어요.
엄마가 정말 대단해요.
타이르고, 타이르고, 소리 지르는 대신 타이르고...
끝내는 엄마가 폭발을 하죠.
말썽꾸러기 Harriet을 보더니
우리 아이도 혀를 내두르네요, 정말 심하다고...ㅋ
Harriet, You'll Drive Me Wild! 은
아이에게 타이르기 보다 소리부터 치는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한 책이랍니다. ^^;;;
Marla Frazee 의 그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책이에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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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57) | 추천 (26) | 기민수 200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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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책 |
harriet 네 엄마 대단합니다.
정말 잘 참더군요.
harriet 에 비하면 울 아이들은 아주 얌전하게 크는 편이네요.
아이는 관심없지만, 저는 큰 관심 가지게 하는 책이네요.
엄마들 반성좀 하라고 보는 책 인 듯..
harriet 네 엄마 대단합니다.
정말 잘 참더군요.
harriet 에 비하면 울 아이들은 아주 얌전하게 크는 편이네요.
아이는 관심없지만, 저는 큰 관심 가지게 하는 책이네요.
엄마들 반성좀 하라고 보는 책 인 듯 합니다.
그래서 반성도 해봅니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버럭!!버럭!! 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조금은 수그러 들게 하네요.
그림이 좋아요. 따뜻하고 깔끔하면서 표정까지 살아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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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5) | 추천 (14) | 송미랑 201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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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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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