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국내에서는 "톰을 잡아먹자!"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심심한 피트와 배고픈 괴물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피트가 방 안에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데, 커다란 괴물이 창가에 나타났어요. 혼자서 노느라 심심했던 피트는 괴물에게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함께 놀자고 했어요. 괴물은 피트를 한입에 꿀꺽 삼키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왜냐하면 장난감 차를 갖고 노는 것은 재미있어 보였거든요. 자동차 경주놀이, 주차놀이, 자동차 충돌놀이... 둘이 노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자동차 놀이가 끝난 후에는 해적놀이와 블럭쌓기 놀이도 했어요.

그리고 피트가 이제 슈퍼맨 놀이를 하자고 했을 때, 괴물은 너무 배가 고파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피트를 꿀꺽 삼켜 버렸어요. 그리고 괴물은 혼자서 블럭쌓기도 하고, 해적놀이도 하고, 자동차 놀이도 했지만... 혼자서 노는 것은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함께 놀던 친구 피트가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괴물은 꿀꺽 삼켰던 피트를 토해냈어요. 그리고 화가 난 피트에게 사과를 했지요. 피트는 슈퍼맨 놀이를 하자고 했지만, 괴물은 슈퍼맨 놀이 대신에 피트를 꼭 껴안아 줬어요.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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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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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1524738808
ISBN-13: 978-1524738808
책 크기: 26 cm x 2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om the creator of Goodnight Goon, a laugh-out-loud friendship story that perfectly captures the high and low moments of a typical playdate!
Pete couldn't be more thrilled when a monster shows up in his bedroom. Now Pete has someone to play with! And the hungry monster couldn't be more thrilled to be there, either. Now he can . . . EAT PETE!
But Pete has other ideas. And they are all good fun and quite distracting--things like playing cars and pirates. Well, we all know the course of playing together nicely never did run smoothly. So how much longer will the monster have to wait before he can . . . EAT PETE?


Kirkus Reviews
“Rex smartly teases out the will-he, won't-he just long enough. . . . Little readers will be briefly flabbergasted and quite giggly. Rex's clean-lined cartoons are beautifully paced. . . . A silly and surprising picture book that will quickly join regular rotation.”


Publishers Weekly
“The hairy, snaggletoothed, horned monster who appears at Pete’s window isn’t some misunderstood creature in search of a friend, the kind of character that’s a fixture in so many children’s books. Nope, this monster has one goal in mind: ‘EAT PETE!’ . . . Readers should enjoy this clever tale from Rex (Goodnight Goon) about impulse control and its surprisingly sympathetic mo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