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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귀여운 강아지 키퍼는 어느 날 파란 풍선을 물고 왔습니다. 키퍼의 친구인 소년은 풍선을 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크게 불어도 풍선은 터지지 않았어요. 그 뿐만 아니라 풍선은 누르고, 깔고 앉고, 발로 차고, 막대기로 때려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네모모양이 되기도 하는 신기한 풍선... 키퍼와 소년은 풍선에 매달려 둘실둥실 하늘로 올라가 별나라에 가기도 합니다...
이 책이 발간된 후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어린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steady seller Book입니다. 책 속에 접혀있는 페이지를 펼치면 풍선이 끝없이 커지거나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 0316399876
책 크기 : 22.9cm x 20.9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Blue Balloon now celebrates its tenth anniversary and continues to sell thousands of copies every year. The story of a little boy, his dog, and a very unusual balloon, it is a classic to be treasured and read again and again. Just unfold the pages and watch the book grow..."
Ingram
A small boy and his dog find a soggy blue balloon that seems rather ordinary at first glance. But the two soon discover that this balloon has some extraordinary characteristics. Full-color illust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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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이랑 키퍼랑..... |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통적인 주제 ''풍선''
그리고 우리아이가 더 더욱 좋아하는 강아지 키퍼..
두개가 같이 만났으니 이건 당연히 금상첨화 겠지요....^^
책을 읽어주다 보면 책 페이지의 4배만큼 커지는 시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통적인 주제 ''풍선''
그리고 우리아이가 더 더욱 좋아하는 강아지 키퍼..
두개가 같이 만났으니 이건 당연히 금상첨화 겠지요....^^
책을 읽어주다 보면 책 페이지의 4배만큼 커지는 시원한 파란색 풍선...
또 책을 읽어주다 보면 옆으로 쭉 늘어나는 풍선....
보세요...와! 마지막 장엔 커다랗고 기다란 무지개 풍선이 생겼네요...
한마디로 이책은 꿈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수있는 사랑스런 풍선그림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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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95) | 추천 (54) | 이영화 200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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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하는 책 |
국내에서 출판된 책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암튼 이책,,, 서점마다 샘플책이 너덜너덜 해질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죠)
원서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고 여러모로 유용한 책이랍니다.
읽은 후에 아..
국내에서 출판된 책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암튼 이책,,, 서점마다 샘플책이 너덜너덜 해질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죠)
원서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고 여러모로 유용한 책이랍니다.
읽은 후에 아이와 실제로 파란 풍선을 가지고
책에 나온 표현들을 이용해 한번 그대로 놀아줘 보세요,
또는 엄청나게 많은 파란 풍선들, 파란볼풀공들에 파묻혀보는 것도 환상적이겠지요,
그 풍선들에 각기 다른 그림을 그려보거나, 다른 재료를 붙여보거나,
파란 풍선 여러개를 붙여 거대한 어떤 모양이나 장식을 만들어보다보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심코 버려진 작은 풍선하나에서 무한히 상상의 나래를 펼쳐간 작가의 기발함이 돋보이며
파랑이 주는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그려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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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57) | 추천 (42) | 김정민 200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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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이 풍선은 다 좋아하죠? |
풍선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구입했었습니다.
표지에 그려진 파란 풍선만 봐도 좋아하겠다 싶었죠.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풍선을 불면 한 번쯤 해보는 놀이들이 나옵니다.
풍선 바람이 얼굴로 뿜어져 나올..
풍선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구입했었습니다.
표지에 그려진 파란 풍선만 봐도 좋아하겠다 싶었죠.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풍선을 불면 한 번쯤 해보는 놀이들이 나옵니다.
풍선 바람이 얼굴로 뿜어져 나올때 간지러워 웃는 기분좋은 표정을
강아지 키퍼가 벌러덩 누워서 짓고 있고,
풍선 바람이 빠지면서 허공을 휘휘 날아다니는 풍선을 잡기 위해 쫓아가는 소년.
애들이 이런 놀이들은 한 번씩 다 해보니 이 이야기에 친밀감을 느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책의 특징은 접혀진 페이지가 많다는 겁니다. 펼치면서 재미있게 표현된 풍선을 보면
미소와 감탄이 나옵니다.
또 풍선을 불고 불고 또 불어서 엄청나게 커진 풍선을 보여주기위해 접혀진 페이지를 펼치면
책의 4배나 되는 커다란 페이지가 펼쳐집니다.
절대로 터지지 않는 이 신기한 풍선은 소년이 아무리 세게 껴안고, 엉덩이로 짓누르고 막대기로
내리치고, 발로 차고, 자동차를 타고 넘어도 그리고 아무리 길게 잡아당겨도 절대로 안터지지요.
여기서 길게 잡아당기는 장면도 접혀진 페이지를 펼치면 아주 길게 책 밖으로 풍선이 늘어납니다.
'풍선'이라면 상상할 수 있는 게 풍선을 타고 하늘로 높이높이 올라간다는 것일텐데
이 책에서도 소년은 키퍼를 데리고 풍선을 따라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우주까지 날아가지요.
그리고는 어느 별에 도착해서 외계인들과 풍선을 가지고 재미나게 놉니다.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페이지를 보면 파란 풍선이 무지개빛을 띄면서 길게 늘어난답니다.
참 재미있고 마음이 유쾌해지는 책입니다.
단, 아이가 좀 어리면 접혀진 부분이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보여주셔야겠어요.
풍선으로 상상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상상하고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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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65) | 추천 (38) | 이성훈 2003/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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