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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ALA Notable Children's Book
* An IRA-CBC Classroom Choice
비가 내리자 개미 한 마리가 조그만 버섯 아래로 비집고 들어가서 간신히 비를 피합니다. 얼마 후 나비 한 마리도 버섯 밑으로 비집고 들어오고, 생쥐, 제비도 차례로 버섯 밑으로 들어와서 비를 피합니다. 여우에게 쫓기던 토끼 한 마리도 버섯 밑에 몸을 숨기는군요. 여우가 토끼 냄새를 맡고는 버섯 둘레를 빙빙 돌며 찾아보지만 다른 동물들이 토끼를 감춰줍니다. 이윽고 비가 그치고 버섯 밑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동물들이 밖으로 나오자 맨 처음 버섯 밑으로 들어갔던 개미는 신기한 듯 다른 동물들을 쳐다보며 한 마디 합니다. "내가 처음 버섯 밑에 들어갈 때는 내 한 몸만 간신히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이 많은 동물들이 모두 비를 피할 수 있었지?" 지나가던 개구리가 해답을 말해 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689714416
책 크기 : 25.5cm x 20.5cm
[ 영문 서평 ]
Annotation
How can an ant, butterfly, mouse, sparrow, and rabbit all take shelter from the rain under the same mushroom when originally there was room only for the ant?
Book Description
Caught out in the rain, an ant takes shelter under a very tiny mushroom. Soon, a wet butterfly, then a drenched mouse, a dripping sparrow, and even a rain-soaked rabbit each beg to join him under his miniature umbrella. How can the ant let the others in when there is barely room enough for one? But as the rain comes down and down, they all somehow manage to squeeze together and share the tiny shelter. And when the sun finally comes out, the ant discovers a magical secret of just what happens to mushrooms in the rain!
Ingram
In Ginsburg's sprightly retelling of a Russian tale, a group of lovable Aruego-Dewey creatures take shelter in the rain. This book is one of the best-loved creations by this superb author-illustrator team. "Sparkling, expansive fun, sure to be a runaway story hour success."--Kirkus Reviews.
Publisher's Weekly
A rain-soaked ant takes refuge under a mushroom, which expands to shelter several of his waterlogged friends. According to PW , ``The creators of The Chick and the Duckling have scored another trium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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