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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저녁 6시에 문을 여는 펜더네 식당은 손님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팬더는 손님들을 직접 테이블로 안내하네요. 맨 처음 도착한 손님은 하루종일 땅콩을 팔다가 온 코끼리 한 마리. 두번째 손님은 택시를 타고 온 사자 두마리, 세번째 손님은 늑대에게 쫓겨 온 돼지 3형제, 네번째 손님은 우아하게 꼬리 날개를 부채처럼 펼치고 들어 온 공작 네마리... 이런 식으로 5마리 원숭이, 6마리 기린, 7마리 하이에나, 8마리 팽귄, 9마리 곰, 10마리 병아리가 차례대로 들어 와서 식당 안의 모든 테이블을 꽉 채웁니다. 만원이 되어서 더 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되었을 때 노크를 하고 들어 온 것은 조그만 생쥐 한마리네요. 팬더는 생쥐를 위한 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문장이 운율이 들어 맞는 4행의 Rhyme으로 되어 있어서 큰 소리로 소리내어 읽으면 신이 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4434087
ISBN-13: 978-0064434089
책 크기 : 25.3cm x 19.9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Guess who's coming to dinner!
Join one hungry elephant, two carsick lions, three pigs running from a wolf, and dozens of other playful yet famished animals as they swing, bound, and bounce into the Panda Palace for a hearty meal.
Children's Literature
Mr. Panda keeps his cool as his restaurant fills with patrons; from the first tired and hungry elephant to two weary lions, three little pigs escaping from you-know-who, until the party of ten chickens. Mr. Panda proves to be a gracious host who creates a special table for one last patron, making sure he feels as welcome as the others. Short rhyming quatrains move the story along. Detailed pictures of joyful critters invite young readers to count the groups as they slide, waddle and tumble in for di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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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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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넉한 팬더식당 |
지난 주제가 팬더여서 그랬는지 팬더를 좋아하게 된 울 딸이 너무 좋아합니다.
일단 어휘나 문장 면에서 어려운 점은 그리 없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을 접할 수 있으며
숫자도 배울 수 있을 듯 싶네요. ..
지난 주제가 팬더여서 그랬는지 팬더를 좋아하게 된 울 딸이 너무 좋아합니다.
일단 어휘나 문장 면에서 어려운 점은 그리 없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을 접할 수 있으며
숫자도 배울 수 있을 듯 싶네요. 독후활동 하기에도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와도 자리를 내어주는 넉넉한 팬더의 마음을 아이나 어른이나 좋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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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20) | 추천 (40) | 한현진 2009/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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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레스토랑 |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팬더 레스토랑은 매일 저녁 여섯시에 문을 엽니다.
웨이터는 악어구요, 맨처음 무거운 가방을 든 코끼리서부터 원숭이, 돼지 삼형제(늑대는 출입금지!)
곰, 엄마닭과 아기병아리네, 공..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팬더 레스토랑은 매일 저녁 여섯시에 문을 엽니다.
웨이터는 악어구요, 맨처음 무거운 가방을 든 코끼리서부터 원숭이, 돼지 삼형제(늑대는 출입금지!)
곰, 엄마닭과 아기병아리네, 공작, 하이에나 등 여러 동물이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오지요.
좌석은 어느덧 가득 찼는데 맨마지막 꼬마 쥐 한마리가 찾아와서 좌석하나를 부탁하자
고민하던 팬더는 코끼리의 큰 가방으로 좌석을 만들어 쥐를 대접하지요.
젤 재미있었던건 맨 마지막 장면에서 동물들이 집으로 돌아갈때 먹다남은 음식을 다 싸가지고 가는
장면이였어요. 모두 하나씩 손에 들고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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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07) | 추천 (38) | 이경아 2009/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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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책 내용 소개를 보니 재미있을 듯 한데 서평이 하나도 없어서 살까말까 망설여졌지만
( 책을 직접 보고 살 수 없으니 주로 서평을 많이 보고 사는 편이라) 한번 구입해봤어요
그런데 책 재미있네요.^^
페이..
책 내용 소개를 보니 재미있을 듯 한데 서평이 하나도 없어서 살까말까 망설여졌지만
( 책을 직접 보고 살 수 없으니 주로 서평을 많이 보고 사는 편이라) 한번 구입해봤어요
그런데 책 재미있네요.^^
페이퍼북에 그림도 예쁘고 팬다의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마다 개성이 있어 재미있어요.
운율감있는 형태로 글밥도 적당하고, 몇개의 형용사 외엔 그리 어려운 단어도 없구요.
이제 받아서 아이의 반응은 아직이지만 잘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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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16) | 추천 (35) | 김은경 20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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