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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I like me의 저자인 Nancy Carlson의 재미있고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인 헨리를 통해 책 읽는 법을 어떻게 배우는지를 보여줍니다.
헨리는 학교생활이 즐겁습니다만, 읽기시간만은 괴롭습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책을 읽지만 헨리는 책을 읽는 것이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헨리가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을 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학교와 집에서 헨리에게 글을 읽는 법을 가르쳐 주고, 이제 헨리는 Stop이나 Pizza와 같이 알파벳들이 모여 있는 단어들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어느날 저녁에 베이비시터는 헨리와 동생 피트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다가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에서 친구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베이비시터의 통화는 점점 길어져서 언제 끝이 날지 알 수 없었지요. 피트가 헨리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자, 헨리는 책 읽기에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신기하게도 예전에는 알파벳만 보였던 책이 이제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장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헨리는 끝까지 책을 읽어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헨리는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깨닫게 되고, 피트에게 다른 책도 읽어줬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2414514
ISBN-13: 978-0142414514
책 크기: 25.2cm x 20.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Henry loves first grade - except for reading. When called on in class, Henry freezes. His teacher discovers it's not that Henry doesn't like to read, it's that he can't. With extra help, Henry begins to feel more confident about words and letters. And when he and his little brother desperately want to know the ending to a book, Henry saves the day!
Booklist
Henry, the protagonist of four previous picture books, including Henry's 100 Days of Kindergarten (2005) and First Grade, Here I Come! (2006), likes listening to stories, but he finds it very hard to learn to read. Soon, he declares, reading is "boring" and "dumb." His teacher and his parents provide extra help over a period of time and, when a literary emergency comes along (a babysitter takes a long phone call in the middle of a good story), he finds that he can read after all. Brightened with cheerful colors, Carlson's line drawings clearly express Henry's feelings as he faces and begins to conquer the challenging task of learning to read. Though it's clear from the pictures that Henry's father, mother, and teacher are unhappy to hear his negative opinions of reading, they don't contradict, coax, or lecture him, but help him quietly and let him make the breakthrough on his own. Some parents may shy away from the title, but this down-to-earth picture book reflects the frustrations of many children who find reading difficult. Phelan, Carolyn
School Library Journal
This title will reassure struggling readers and their par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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