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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Bad Kitty시리즈입니다.
Bad Kitty의 삶은 매우 고달픕니다. Bad Kitty가 바라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방해받지 않고 하루에 22시간 잘 수 있는 편안한 잠자리와 아침 저녁 식사 두끼 뿐입니다. 하지만 Bad Kitty의 이런 소박한 소망은 난폭하게 뛰어 다니는 아기와 강아지 퍼피 때문에 늘 방해받곤 합니다. 어느날 Bad Kitty는 날아다니는 개밥그릇에 머리를 맞아서 정신에 이상이 생기고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개가 된 Bad Kitty 때문에 퍼피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Bad Kitty를 피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머레이 아저씨가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Bad Kitty는 배낭에 몰래 숨어서 캠핑장에 함께 오게 되고, 그곳에서도 개같이 계속 말썽을 부리네요.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는 Bad Kitty는 캠핑장에서 곰을 만나게 되고, 머레이 아저씨가 위험에 처하자 날카로운 벌톱과 이빨을 지닌 고양이과 동물의 본성을 찾게 되고...
총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176 페이지의 두툼한 책입니다만, 만화책 형식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어린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머와 즐거움이 가득한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176 pages
ISBN-10: 1250294096
ISBN-13: 978-1250294098
책 크기: 20.2 cm x 14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Bad Kitty is headed for a camp experience like no other in the eleventh installment of Nick Bruel's bestselling Bad Kitty chapter book series.
Kitty’s life is really hard. Like really, REALLY hard. All she asks for is twenty-two hours a day to sleep and food to be delivered morning and night. But does she get it? No. And when Puppy and Baby get a little rambunctious during her naptime, Kitty gets bonked on the head and starts to believe she’s . . . a dog.
This new dynamic freaks out Puppy, so he’s sent away to Uncle Murray’s Camp for Stressed-Out Dogs to relax with other canine campers.
But guess who sneaks along?
Still believing she’s a dog, Kitty fits right in. That is until she and Uncle Murray encounter a bear, and then the feline claws come out.
Bad Kitty Camp Daze is perfect for any kid with or without camping experience.
Kirkus Reviews
"Will satisfy [Bad Kitty's] millions of fans with plenty of cat-titude and feline foolishness."
School Library Journal
"A must-have for early chapter book rea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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