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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미국 선생님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 2011 Parents' Choice Classic Award 수상도서
아동문학의 대표적인 Classic이 된 책이며, 어린이들의 필독서입니다. 국내에는 "팬텀 톨부스: 환상의 통행요금소"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1961년에 처음 출판되자마자 비평가들로부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비교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년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 책은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2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만 3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교사협회와 도서관협회, 국제교류협회 등 각종 기관과 단체의 우수독서로 선정되어 50년을 한결같이 사랑받고 있는 책입니다.
항상 따분한 일상을 보내던 10세 소년 마일로가 학교에서 집에 돌아 왔을 때 방 안에 장난감 자동차와 커다란 고속도로 요금 징수 부스가 놓여 있었습니다.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요금 징수부스를 지나는 순간 마일로 앞에는 전혀 상상치 못했던 놀라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수로 이뤄진 세상, 문자로 이뤄진 세상, 온갖 캐릭터들,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 그리고 유머가 가득한 내용... 마일로가 여행하는 '저 너머의 땅'은 무질서하고 혼란스럽고 온갖 것이 뒤죽박죽입니다. 당연히 이런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불행하게 살아가지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마일로는 혼돈과 모순, 균열의 원인이 '감성과 이성'이라는 쌍둥이 공주들이 추방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저자는 배움을 통한 '감성과 이성'의 성숙을 강조한 것입니다...
Bark George, I Lost My Bear, By the side of the road 등 명작 그림책의 저자인 Jules Feiffer가 펜으로 그린 자유분방한 삽화그림이 책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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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288 pages
ISBN-10: 0394815009
ISBN-13: 978-0394815008
책 크기: 23.5 cm x 15.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llustrated in black-and-white. This ingenious fantasy centers around Milo, a bored ten-year-old who comes home to find a large toy tollbooth sitting in his room. Joining forces with a watchdog named Tock, Milo drives through the tollbooth's gates and begins a memorable journey. He meets such characters as the foolish, yet lovable Humbug, the Mathemagician, and the not-so-wicked "Which," Faintly Macabre, who gives Milo the "impossible" mission of returning two princesses to the Kingdom of Wisdom.
Children's Literature
Hero Milo "didn't know what to do with himself-not just sometimes, but always." One day he returns from school to find an easy to assemble tollbooth and when he drives through it, Milo finds wild adventures in Dictionopolis, the land of words; Digitopolis, the world of numbers, and many locations in between. He is on a quest in this nonsensical land to bring back the Princess of Sweet Rhyme and Pure Reason. The book is filled with wild characters like the Spelling Bee who spells more than he speaks. There are silly word plays like the time Milo makes a speech at dinner and is surprised to find out how he has to eat his words. Life philosophy is mixed with tons of punny, funny humor. He is so changed by his travels that when he returns home he is only momentarily disappointed when the tollbooth disappears. As Milo says, "there's just so much to do right here." A children's classic for parent and child to enjoy together.
THE NEW YORKER
The fifty-year birthday of a good children’s book marks a real passage, since it means that the book hasn’t been passed just from parent to child but from parent to child and on to child again. A book that has crossed that three-generation barrier has a good chance at permanence . . . This is an anniversary that mat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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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