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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요술장이 위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윌버와 함께 항상 빗자루를 타고 여행을 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하늘에는 교통 신호등도 없고 교통 대란도 없겠죠? 그래서 위니는 마음껏 하늘을 돌아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하늘은 뒤죽박죽이 됩니다. 헬리콥터, 행글라이더, 큰 빌딩 등 하늘은 온통 위험 투성이고 위니는 그런 것들과 부딪혀서 여러 가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그래서 위니는 요술을 부려서 빗자루를 자전거, 말, 스케이트보드로 변신시켜 땅 위 여기저기를 돌아 다녀 보지만 땅 위에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말을 타고 가다가 나뭇가지에 부딪히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리어카에 충돌하고...
그래서 위니가 선택한 마지막 방법은 걷는 것. 하지만 걷는 것 역시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위니는 위험을 피할 수 잇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윌버와 함께 다시 빗자루를 타고 세상 여러 곳을 구경하기로 하는데 ...
이책은 위트 있는 감각과 유머가 가득하며, 세밀하게 묘사한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각종 교통수단과 turn into, ride on 등 숙어, 그리고 worse than 등 비교급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실수투성이인 요술장이 위니의 모습에 아이들은 친근감을 느끼며 특이하고도 재미있는 소재의 선택으로 어린이에게 상상의 세계를 넓혀 줍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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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 CD Set
ISBN: 9788954906074
책 크기: 27.9cm x 21.5cm
[ 영문 서평 ]
From Publishers Weekly
The skies are not friendly for Winnie the Witch, who flies on her broomstick into airplanes, hang gliders, and buildings. Determined to find a safer means of travel, she turns her broom into a bike (but a pond gets in her way), a skateboard (and collides with an ice-cream truck), and a horse (where did that low branch come from?). When she decides that walking is the only way to go, she falls down an open manhole. Exhausted, she wanders into a shop for some tea, only to discover that it is an eyeglass shop. Lucky for her, the saleslady sees her problem immediately and sells her a pair of spectacles. Paul's busy cartoons are packed with visual jokes, from the stirrups on Winnie's broomstick to the eye-patched pirate shopping for sunglasses with only one dark lens. The design is also clever: two illustrations of a tall tower require turning the book sideways, and a cross-section scene shows the street above and the tunnels below when Winnie falls through the manho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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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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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를 따라 하늘부터 지하까지 |
위니 시리즈는 이 책만 보았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답니다. 탈 것이 많이 나오고, 마술 부리는 얘기,
실수 투성이인 마녀 위니가 벌이는 소동이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어드벤쳐라고 할 만..
위니 시리즈는 이 책만 보았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답니다. 탈 것이 많이 나오고, 마술 부리는 얘기,
실수 투성이인 마녀 위니가 벌이는 소동이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어드벤쳐라고 할 만 하답니다.
좀 독특한 그림 스타일도 감상해 볼만 하구요. 정신 없기도
하지만 저는 스타일이 맘에 드네요. 위 보기에는 글밥 이
좀 많아 보이지만 글 줄에 비해 그리 많이 어렵지 않고
반복구도 많답니다. 영어책 꾸준히 읽은 5세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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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94) | 추천 (64) | 정수진 200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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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시리즈는 아이들이 다 좋아한답니다. |
두번째 접하는 위니시리즈입니다.
이번엔 위니와 윌버가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처음엔 부딪칠것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행기, 헬리콥터 등이 날아다니자
여기저기 부딪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도..
두번째 접하는 위니시리즈입니다.
이번엔 위니와 윌버가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처음엔 부딪칠것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행기, 헬리콥터 등이 날아다니자
여기저기 부딪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도 타보고, 롤러스케이트도 타지만 여전히 어딘가에 부딪쳐서 다치곤합니다.
위니책에 또하나의 재미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은 숨어있는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신경쓰지않지만 아이들은 열광하며 찾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걷기 시작한 위니도 그래도 부딪쳐서 땅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경가게에 들른 위니가 마실것을 주문하게 되는데, 이에 가게여주인은 위니에게 적당한
처방을 내려줍니다.
마녀에게 안경이 필요한 것였던거예요.
안경을 쓴 위니는 다시 빗자루를 타고 윌버랑 부딪치지도 않고 잘 날아다닐수 있게 되었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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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98) | 추천 (60) | 강은영 200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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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같이 재밌는 위니 시리즈 |
저와 아이들은 모두 위니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다지 예쁘지않은 마녀이지만 언제나 엉뚱하고 유머러스
하거든요. 특히 굉장히 공들여 그렸을 그림들 모두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하늘을 날면서 마주치..
저와 아이들은 모두 위니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다지 예쁘지않은 마녀이지만 언제나 엉뚱하고 유머러스
하거든요. 특히 굉장히 공들여 그렸을 그림들 모두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하늘을 날면서 마주치는
무법자(?)들 때문에 이런 저런 교통수단을 강구해보지만 결국엔 다시 하늘을 날게 되는 위니.
주머니 밖으로 삐죽 나온 개구리 뒷다리(혹은 앞다리?), 비행기로 개조(?)한 지팡이, 언제나 부시시한 머리의
위니를 항상 따라다니면서 기절 초풍할 경험을 함께 하는 초록눈 고양이 윌버(윌버의 생생한 표정들을 감상해
보세요!)...
이 모두가 위니를 더욱 감칠맛 나고 재밌게 만드는 요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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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81) | 추천 (58) | 유채봉 200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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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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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