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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영국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팻 허친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팻 허진스는 Kate Greenaway Medal 수상작인 "The Wind Blew"를 비롯해서, "Rosie's Walk", "Changes, Changes", "Good-Night, Owl!", "The Doorbell Rang", "The Surprise Party"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인기 작가입니다.
어린 티치는 형, 누나보다 키도 작고 가지고 노는 것도 정말 작아요. 자전거도 형과 누나는 커다란 두발자전거인데 티치는 조그만 세발자전거입니다. 형과 누나가 연을 가지고 노는 동안 티치는 팔랑개비를 갖고 놀지요. 하지만 티치에겐 형, 누나보다 훨씬 크고 멋진 무언가가 있답니다. 그렇게 작고 하찮아 보이던 티치가 작은 씨앗을 심고, 그리고는 언제나 자기보다 훌륭한 일을 한다고 우쭐대는 형과 누나보다 훨씬 크게 나무를 키워 둘을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작고 힘없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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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Boardbook: 32 pages
ISBN-10: 1481430270
ISBN-13: 978-1481430272
책 크기: 14 cm x 18.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itch is little. Everything he has is little -- his little pinwheel, his little tricycle. He even plays a little whistle. Peep.
Pete and Mary are big. Everything they have is bigger than Titch's, and better. Their big bikes go faster. Their big kites fly higher. And their huge instruments are much louder. BANG!
But then Titch gets a little seed. And what comes from it is a hundred times bigger then anything Pete and Mary could ever have!
Publisher's Weekly
In seldom more than 10 words per page, this deceptively simple tale--accompanied by straightforward figures against white backgrounds--tells of a boy's quiet triumph over his two older sibl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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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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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 심어줄 수 있는책 |
그림이 익숙하다 했는데
작가가 \'Rosie\'s walk\'을 그린 분이더라고요
그림풍이 도널드크루 같은 작가와 다른 느낌이지만
색감은 단순하게 명확하게 표현하고요
아이들 시선끌기 좋을 듯 하네요
티치는 형누..
그림이 익숙하다 했는데
작가가 \'Rosie\'s walk\'을 그린 분이더라고요
그림풍이 도널드크루 같은 작가와 다른 느낌이지만
색감은 단순하게 명확하게 표현하고요
아이들 시선끌기 좋을 듯 하네요
티치는 형누나보다 어려 작기도 하고
놀이감도 작아서 티치가 형누나를 부러워하는 듯 보이기도해요
티치가 심어논 씨앗을 보며 형누나는 잘 자라지 못할거라 하지만
식물이 크게 자라 티치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작고 어리지만
멋있는 일을 해내는 티치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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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74) | 추천 (21) | bethesda 201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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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기 좋아요. |
글밥은 별로 없지만 리딩책이 아니고는 문장을 읽어내기 버거워하는 수준의
아이라 아직은 엄마가 읽어줘요. 영어책을 읽어줄 때마다 부담스러운데
이 책은 그렇지는 않았어요. 글밥도 적은데다 리듬감이 있어요...
글밥은 별로 없지만 리딩책이 아니고는 문장을 읽어내기 버거워하는 수준의
아이라 아직은 엄마가 읽어줘요. 영어책을 읽어줄 때마다 부담스러운데
이 책은 그렇지는 않았어요. 글밥도 적은데다 리듬감이 있어요.
책 내용은.. 같은 작가가 쓴 로지의 산책처럼 아이가 무지 재밌어하지는 않았지만요,
계속 티치가 형과 누나에게 못 미치다가 마지막에 티치의 씨앗이
나무로 크게 자라니까 형과 누나를 이겼다고 좋아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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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70) | 추천 (20) | 초단 201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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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 티치 |
유명하다고 하여 사보았는데, 사실 재미는 그닥 ^^;;;
막내 티치의 처지와 상황을 언니 오빠와 비교해서 말해주는 동화입니다.
자전거도 작고, 연도 작고, 키도 작고, 뭐든지 작은 티치가
어느날 씨앗을 심었는..
유명하다고 하여 사보았는데, 사실 재미는 그닥 ^^;;;
막내 티치의 처지와 상황을 언니 오빠와 비교해서 말해주는 동화입니다.
자전거도 작고, 연도 작고, 키도 작고, 뭐든지 작은 티치가
어느날 씨앗을 심었는데,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쑥쑥 자라더니,
언니 오빠보다도 훨씬 커지더라라는 이야기로
키가 큰 식물옆에서 티치의 표정이 상당히 의기양양하고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단어 수준은 쉽고 ,그림도 너무나 명확해서, 보자마자 바로 이해되는 스타일입니다.
팻 허친스의 여러 책을 접해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한 스타일의 이야기인듯
비교급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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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26) | 추천 (19) | 애플샤벳 201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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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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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