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CCBC Children's Choices Book of the Year
* Publishers Weekly Best Picture Book of the Year
* Kirkus Reviews Best Children's Book of the Year
* School Library Journal Best of of the Year
* BCCB Best Children's Book of of the Year
* 2016 NAIBA Picture Book of the Year


"Me... Jane"으로 Caldecott상을 받은 패트릭 맥도넬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는 "고마워요 잘 자요"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잠투정하는 아이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잠잘 시간이 되어도 계속 놀고 싶기도 하고, 잠도 자야 할 거 같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둠을 무서워하거나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자야 하는 아이들의 불안감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한데, 이 책은 내일도 오늘과 같은 행복한 날이 이어질 거라고 믿음과 정서적 안정감을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펼치면 클레멘트가 잠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친구인 진과 알렌이 클레멘트와 함께 잠을 자기 위해 왔어요. 세 친구는 잠자는 것을 잊은 채 춤도 추고 숨바꼭질도 합니다. 정신없이 놀다가 밤이 깊어져 새가 자장가를 들려줄 때가 돼서야 겨우 하품이 나오고 졸음이 쏟아집니다. 가까스로 잠자리에 누웠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메기에게 옛날이야기를 읽어달라고 졸르네요.

메기는 옛날이야기를 읽어주고 나서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행복한 일을 말해보자고 합니다. 메기의 제안에 따라 세 친구는 ‘별똥별, 작은 새의 노래, 부드러운 자장가, 잠잘 때 듣는 옛날이야기, 책 읽어 주는 다정한 목소리’ 그리고 ‘따스한 뽀뽀’ 같은 고마웠던 일들을 떠올립니다. 오늘 ‘작지만 행복하고 고마웠던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걸 떠올리면서 내일도 똑같이 행복한 날을 맞이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그제야 세 친구는 두려움 없이 잠이 청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메기는 마치 엄마처럼 세 아이들을 돌보는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만, 마지막 장면을 펼치는 순간 메기도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코끼리 인형과 곰 인형과 토끼 인형이 있어야 잠이 드는 아직 어린 아이라는 걸 독자들은 깨닫게 됩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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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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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0316338011
ISBN-13: 978-0316338011
책 크기 22.3 cm x 18.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n homage to classic bedtime stories and their creators, from a Caldecott Honor recipient and bestselling artist!
Patrick McDonnell's first bedtime book captures the magic of a sleepover with friends, and reminds us to cherish life's simplest pleasures. During a fun pajama party, three animal friends dance and play, but at last everyone is getting sleepy. Is it time for bed yet? Not before taking the time to say thank you for the day, the night, and good friends.


Kirkus *Starred Review*
"This picture book's satisfyingly soft illustrations...feel just right for its plush language and darling characters and content.... Small listeners will nestle deep under their covers feeling thankful for tender books that make bedtime a pleasure."


BCCB *Starred Review*
"The book's simplicity, gentle rhythms, and easy patterns make it perfect for bedtime reading.... Youngsters who love their stuffed animals will particularly latch onto this, and parents who want to promote nocturnal tranquility (or those with their own fond memories of Pooh Bear) will appreciate this little gem as well."


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A book that readers of all ages will be thankful for."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This delightful bedtime story extols the virtues of friendship and of being grateful for simple pleas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