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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Harper Collins의 Let's-Read-and-Find-Out Science시리즈는 과학의 기본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어린 아이들의 과학, 기술, 자연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 과학도서입니다.
이 책은 지구상의 가장 큰 골치거리중 하나인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다양한 그림 및 도표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쓰레기중 상당부분은 땅 속에 매립되며, 소각이 가능한 것은 열로 변환되어 각 가정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사용됩니다. 종이, 플라스틱, 유리, 알루미늄 등은 재활용되어 다시 사용되지요. 쓰레기 배출 최소화 및 분리수거가 어떻게 지구의 환경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064451143
책 크기: 25cm x 20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ollow that garbage truck! ...to the landfill to see how trash keeps piling up...to the incinerator to see how trash can be turned into energy ... to the recycling center to see how a soda bottle can be turned into a flowerpot. Filled with graphs, charts, and diagrams, Where Does the Garbage Go? explains how we deal with the problem of too much trash and provides ideas for easy ways to be a part of the solution.
Children's Literature
Simple, succinct, and clear explanations of how recycling conserves energy and reduces pollution as it decreases waste. This book show the basic steps involved in making new-from-used paper, glass, cans, and plastic; and concludes with a few specific recycling recommendations. A "Let's-Read-And-Find-Out-Science"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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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6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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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과정 |
재활용품들을 닦고 말리고 분리수거함에 넣으면서도
그 물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재생이 되는지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의 뒷부분에는 재활용 하는데 사용하는 기계들의 그림과 함께
종이, 알..
재활용품들을 닦고 말리고 분리수거함에 넣으면서도
그 물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재생이 되는지 잘 모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의 뒷부분에는 재활용 하는데 사용하는 기계들의 그림과 함께
종이, 알루미늄캔, 유리, 비닐류로 나누어서
재생 과정을 개괄적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종이는 일단 펄프로 분쇄되어져서
세척, 표백의 과정을 거친 다음에 다시 종이로 만들어지고,
알루미늄 캔들은 일단 잘게 잘라진 후에
캔의 표면에 인쇄되어있는 페이트들을 고온으로 녹여버린후
다시 용광로에서 정제시켜서 캔으로 만들고,
일부 병들은 세척 이후에 재사용하기도 하지만
부셔서 완전히 녹인 다음에 다시 병으로 만들고,
심지어 비닐, 플라스틱들까지
화분이나 공원 벤취 같은 것을 만드는데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게
새로웠어요.
아이들에게 재활용을 해야한다고 강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용 과정을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될 좋은 책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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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04) | 추천 (74) | 최민숙 2007/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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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의 폐기에서 재활용까지 |
군데군데 있는 말풍선들이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내용에 양념처럼 재미를 더해 주네요.
예를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하고 말씀하시자
한 아이가 하면서 농담 던지기를 하기도 하고요.
또, 쓰레기 분..
군데군데 있는 말풍선들이 자칫 무미건조해질 수 있는 내용에 양념처럼 재미를 더해 주네요.
예를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쓰레기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요?>하고 말씀하시자
한 아이가 <점심 먹기 전에 쓰레기에 대해서 배워야 하나요?>하면서 농담 던지기를 하기도 하고요.
또, 쓰레기 분리수거 이전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도 한꺼번에 섞어서 버렸다는 장면에서는
개가 말풍선에 내뱉기를 <저 음식물 내가 먹었을 수도 있는데 (아깝게 왜 버리남?)>하는 식이지요.
그리고 이 책의 그림을 보니 단어의 미묘한 의미 차이도 알 수 있어요:
garbage (주로 음식물 쓰레기) + trash (병, 종이, 깡통 등의 잡동사니) = waste (쓰레기)
쓰레기 매립지 (landfill)에 왜 흙을 덮는지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군요.
여기가 다 차면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하네요.
나아가 쓰레기의 재활용 (recycling)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매우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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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45) | 추천 (71) | 김성이 200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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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
우리의 생활 속에서 반드시(?)나오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다양한 그림 및 도표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쓰레기는 땅 속에 매립되며, 소각이 가능한 것은 열로
변환되어 ..
우리의 생활 속에서 반드시(?)나오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
다양한 그림 및 도표와 자세한 설명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쓰레기는 땅 속에 매립되며, 소각이 가능한 것은 열로
변환되어 각 가정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사용됩니다.
종이, 플라스틱, 유리, 알루미늄 등은 재활용되어 다시 사용되지요.
지구환경에 힘쓰려면, 쓰레기 배출 최소화 및 분리수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또한 짚어주고 있어요...
비록 지금은 아이가 어리지만, 지금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분리수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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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03) | 추천 (65) | 한란희 2007/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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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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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