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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아이들에게 친근한 녹색 거북이 프랭클린의 이야기입니다.
프랭클린은 아침부터 심통이 나 있네요. 엄마가 차려준 아침 식사도 먹기 싫다고 합니다. 넘어지는 바람에 가장 좋아하는 컵을 깨트리는가 하면, 직소퍼즐의 마지막 조각도 잃어버려서 퍼즐판을 완성시키지 못했습니다. 베어가 찾아와서 프랭클린에게 썰매타러 가자고 하자 프랭클린의 부모는 밖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썰매도 타지 못하고, 얼음도 두껍게 얼지 않아서 스케이트도 타지 못하게 된 프랭클린은 집에 와서 쌓아놓은 블럭을 무너트리면서 더욱 심통을 부립니다. 블럭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아빠가 프랭클린 방으로 갔을 때 프랭클린은 엎드려서 울고 있었습니다.
왜 프랭클린은 하루 종일 심통이 났을까요? 왜 오늘은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을까요? 프랭클린의 가장 친한 친구인 오터가 어제 멀리 이사를 갔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허전해서 프랭클린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빠는 프랭클린에게 오터와 우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1550742930
책 크기 : 22.7cm x 19.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oday Franklin wakes up grumpy. His father discovers the reason for Franklin's crankiness--Otter has moved away and nothing seems right without her. Comforted by a hug from Dad, Franklin cheers up and makes a special present to mail to Otter, who is only a letter or phone call away. Full color.
School Library Journal
Franklin the turtle is having a horrible day. He usually loves winter, but today he is grumpy, cranky, and unhappy. Bear and Franklin go out to play together, but nothing they do is fun. They miss their good friend Otter, who has moved away. When the pouting turtle returns home, he is angry and sad until his father suggests that he write or call Otter. Franklin spends the rest of the day making a scrapbook to send to her, full of drawings and a dozen self-addressed envelopes. This is a well-told story about overcoming a difficult situation. In the colorful cartoon illustrations, Franklin's facial expressions help to convey his changing moods and emotions, from frustration and sadness to satisfaction. Fans of Franklin's earlier adventures and children who have had a friend move away will enjoy this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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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플랭클린
This is my worstest day 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