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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IRA-CBC Children's Choice Book
에릭 칼의 예술성과 단순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 화가가 하얀 여백에 별을 그립니다. 아래로 한줄, 이어서 위로, 왼쪽으로... 멋있는 별이 점차로 완성되어 갑니다. 별이 완성되어갈수록 어린이는 점차 성장해서 어른이 됩니다. 이제는 커다랗고 따뜻한 햇님을 그립니다. 예술가는 계속 그립니다. 사랑스런 푸른 나무, 한 쌍의 아담과 이브, 빨간 지붕의 2층집, 커다란 개, 고양이, 새, 나비, 온갖 아름다운 색깔을 지닌 꽃들, 구름, 무지개.... 그리고 이런 그림들이 모여서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시킵니다. 이제는 깜깜한 밤을 그리지요. 그리고 밤하늘을 밝게 비쳐주는 달님, 찬란하게 빛나는 별을 그립니다. 어린 화가는 어느덧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었죠. 할아버지는 별을 잡고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Large size Paperback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 0140549277
책 크기: 30.4cm x 22.8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Draw me a star. And the artist drew a star. It was a good star. Draw me a sun, said the star. And the artist drew a sun. And on the artist draws, bringing the world to life picture by beautiful picture until he is spirited across the night sky by a star that shines on all he has made. In Draw Me a Star, Eric Carle celebrates the imagination in all of us with a beguiling story about a young artist who creates a world of light and possibility. A remarkable, quintessentially simple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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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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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예쁜 그림책 |
에릭 칼의 그림책은 브라운 베어와 폴라 베어로 시작해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후,
점점 글이 많은 그림책까지 넓혀 가고 있는 중입니다.
에릭 칼의 글량이 많은 책 중에서 저는 단연 Papa, please get the moon ..
에릭 칼의 그림책은 브라운 베어와 폴라 베어로 시작해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후,
점점 글이 많은 그림책까지 넓혀 가고 있는 중입니다.
에릭 칼의 글량이 많은 책 중에서 저는 단연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와
Draw me a star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특히나 인생 전반에 관한 그의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그림)을 하면서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일생을 바치다가
하늘나라로 떠나는 종말까지...차분하게 인생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제가 할머니 상을 당하고 하관식하는 것을 보고 온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이 책을 보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 마음이 더욱 숙연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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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66) | 추천 (66) | 김성이 200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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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에릭칼. |
오랜만에 에릭 칼의 책을 구입했어요.
3~4살 무렵에는 에릭 칼의 작품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너무 많이 보여주나 싶어서 최근에는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벼룩시장에 저렴하게 나왔길래 망설이지 않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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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릭 칼의 책을 구입했어요.
3~4살 무렵에는 에릭 칼의 작품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너무 많이 보여주나 싶어서 최근에는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벼룩시장에 저렴하게 나왔길래 망설이지 않고 ...바로..^^
오랜만에 봐도 역시 대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사실 제 딸보다 3살짜리 아들이 더 좋아합니다. 깊이 생각헤보면 아주 심오한 내용이지만 아름답게 잘 표현했지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늙어가는 예술가를 보며 가슴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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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74) | 추천 (62) | 양유리 200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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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의 일생을 보는듯... |
처음에 어린화가가 별을그리는 장면부터 내용이 시작이 됩니다...
별모양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아이도 스케치북에 따라서 별을 그려보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이 한참 아이와 별을 그렸던것이 생각이나네요...
처음에 어린화가가 별을그리는 장면부터 내용이 시작이 됩니다...
별모양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아이도 스케치북에 따라서 별을 그려보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이 한참 아이와 별을 그렸던것이 생각이나네요...
별이 완성이되어가면서 어린화가도 점점 어른이 되어가네요...
별,,, 해,,, 새,,,,나비,,,꽃,,,구름,,,무지개등등... 이런그림들이 한페이지 가득크게 그려져있더니...
마지막에 이모든그림을 합쳐서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시키네요...
그림들이 큼직큼직하게 그려져있어서 너무너무 좋구요...
나중에 어린화가가 할아버지가 되어서 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은 좀 아이에게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죽음을 이해하기에는 아이가 아직 좀 어린것같아요...
또 책마지막에 에릭칼 친필로 쓴 편지와 별을 그리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답니다...
책내용보다 별그림에 아이가 더 관심이 있지만... 내용도 참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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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79) | 추천 (57) | 김설란 200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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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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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