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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서도 "개구쟁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TV에서 방영되어서 큰 인기를 끈 에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파란색 피부에 하얀색 모자와 바지를 입고 버섯모양의 예쁜 집에서 사는 스머프들의 이야기들을 리딩북 형식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스머프들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늙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록 어려 보이기는 하지만 모두 나이가 100살이 넘었지요. 그러다보니 너무 오래 전에 학교를 다녀서, 이제 구구단이나 간단한 수학계산도 잘 하지 못하게 되었고, 글을 써도 철자가 틀리곤 했지요. 파파 스머프는 모든 스머프들이 학교에 가서 수학과 글쓰기 등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 배우라고 했지요.
지루한 공부를 다시 하게 된 스머프들은 마지 못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만, 항상 뭔가를 먹어야 하는 그리디 스머프는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수업시간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결국 학교에 가지 않고 숲 속으로 도망간 그리디는 하루 종일 맛있는 블랙베리와 과일들을 따먹고 지냈지만, 밤이 되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디가 결석한 날, 밤의 별자리를 이용해서 길을 찾는 법을 배운 다른 스머프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온 그리디는 이제 학교에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결심했지만...
Ready-To-Read 시리즈는 4단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144242138X
ISBN-13: 978-1442421387
책 크기: 15.2 cm x 22.9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n this Ready-to-Read, Papa Smurf sends all of the Smurfs back to school. At 100 years old, they really need to brush up on their reading ski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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