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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서도 "개구쟁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TV에서 방영되어서 큰 인기를 끈 에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파란색 피부에 하얀색 모자와 바지를 입고 버섯모양의 예쁜 집에서 사는 스머프들의 이야기들을 리딩북 형식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운동경기를 좋아하는 헤프티 스머프는 다른 스머프들이 늦잠을 잘 때, 혼자 일어나서 열심히 체력 단련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머프들은 아무도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겨뤄볼 수 없었지요. 파파 스머프는 헤프티 스머프를 위해 제1회 스머프 챔피온쉽 게임을 개최합니다.
참가 희망자들을 빨간팀과 노란팀으로 나눴습니다만, 몸이 약한 위클링 스머프는 양쪽 팀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크게 낙심했습니다. 파파 스머프는 위클링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빨간 마법약을 주고는 코에 바르고 경기에 참가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고 말해줬습니다.
경기에 참가한 위클링은 마법의 발간약 덕분인지 단거리 육상, 높이뛰기, 그리고 마라톤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시상식장에서 위클링은 자신의 승리는 파파 스머프가 준 마법의 약 때문이므로 자신은 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실토합니다.
하지만 파파 스머프가 준 마법의 약은 사실은 딸기젤리였지요. 딸기젤리를 마법의 약이라고 믿은 덕분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더욱 힘을 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거였어요. 결국 위클링은 "제1회 스머프 챔피온쉽 게임"의 우승자가 됩니다...
Ready-To-Read 시리즈는 4단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는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1442449934
ISBN-13: 978-1442449930
책 크기: 15.2 cm x 22.9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Just in time for the Olympic Games, the Smurfs are having a contest of their own!
Hefty Smurf wants to get the Smurfs excited about exercising, so he organizes the first-ever Smurf Championship Games. Weakling Smurf trains very hard…but he is very weak. Can he find the confidence he needs to win? Find out in this smurftastic Level 2 Ready-to-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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