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국내에서는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유아용 명작그림책입니다.

아기가 눈을 뜨고 세수하고 옷을 입고 밥을 먹는 아침부터 꼭 껴안아 주세요.
그리고 매시간 매시간 아기를 안아주세요.
함께 파이를 만든 후에도, 집 안에서 함께 놀이를 한 후에도, 책을 읽은 후에도, 야외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자전거를 탄 후에도, 밤이 되어 아기가 잠자리에 든 후에도 언제나 꼭 안아주세요...

언제 어디서든 두 팔 벌려 꼭 꼬옥 안아 주세요!

지금은 꼭 안아 줄 시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기!

아무리 많이 안아주어도 넘치지 않아요. 거듭거듭 ‘사랑해!’하면서 안아 주세요. 자주 안아 줄수록 아이는 더욱 행복해지고, 훨씬 더 안도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잠자리에서 끝 페이지의 ‘잘 자요, 우리 아기’로 마무리하면 아이는 편안한 잠에 들어 더없이 기분 좋은 꿈을 꾸겠지요.

딸과 함께 이 책을 쓴 어머니 밈 그린은 가족들 사이에서 ‘안아 주기 챔피언’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안아 주기야말로 가장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안아 주기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접촉은 아이들 정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요.

하루하루, 더 많이, 더 자주 안아 주기를 권하는 간결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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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Board book: 22 pages
ISBN-10: 1454908564
ISBN-13: 978-1454908562
책 크기: 17.7 cm x 17.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hug feels good.
Let's hug again.
We'll hug at nine.
We'll hug at ten.
When is it time for a hug? Anytime! This feel-good story—now in the popular board book format—assures kids there's plenty of love to go around-the-clock.
From the moment Little Bunny wakes up in the morning until the moon comes out and the stars shine, every hour includes a warm hug from Big Bunny. Whether they bake or build, bike or hike, a caring hug always feels just right. This is a book that is generous with love, and full of the sweetest illustrations you've ever seen.


Kirkus Reviews
"A sweet, brief rhyming tale celebrating hugs at any hour of the day . . . . The pleasingly predictable rhyme will have preschoolers chiming in all the way to the page where the covers are pulled up. Worth a pause and may well inspire a hug or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