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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최근 들어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Oliver Jeffers의 작품입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인 올리버 제퍼스의 "The Great Paper Caper"를 좀더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 닫기x |  What is | 닫기x | 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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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숲 속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나무가지들이 잘린 채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점점 나무가지들이 줄어 들다가 급기야는 마무 밑둥까지 잘려 버리는 일이 발생하자, 숲 속의 동물들은 범인을 잡기 위한 정밀 조사를 시작합니다. 증거가 될만한 나뭇잎들의 사진도 찍고, 지문도 조사하다가 외딴 집에 사는 곰이 범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곰은 경찰서에 잡혀 가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합니다.
곰이 나무줄기를 자른 이유는 종이비행기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종이를 얻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숲에 사는 동물들은 곰이 비록 잘못은 저질렀지만, 그가 종이비행기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고... 곰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나무들을 자르는 대신에 나무를 심고 가꾸기로 합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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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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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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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0 pages
ISBN-10: 0008276927
ISBN-13: 978-0008276928
책 크기 20.5 cm x 1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re was once a forest where everyone was contentedly going about their business. All was well until the strangest thing suddenly started happening. Without any warning, branches started disappearing from trees. Something would have to be done, everyone agreed – everyone that is, except for someone who was acting very mysteriously indeed.
A thrilling tale of mystery, crime, a forest, paper planes and a bear who wanted to win!
Publishers Weekly
Jefferss (The Incredible Book-Eating Boy) forest creatures have dots for eyes and sticks for legs; they live in tidy holes in the ground, equipped with home offices and washing machines. Responsible citizens, they notice that trees in their forest are missing big branches, and organize themselves to find the perpetrator - readers know from the outset its the bear, in need of paper for a paper airplane contest. The drama unfolds in neatly paced vignettes and comic book-style panels with the rounded corners of old television sets. Jeffers joins the speech balloons to his characters mouths with ruled pencil lines; his spidery writing is a sweetly incongruous vehicle for fast-moving patter (Ill be the detective and you can be the judge, the beaver tells the deer. Why do I have to be the judge? the deer protests, and waves a hoof toward the pig. Why not him? Im the prosecutor, thats why, says the pig). The conclusion nods toward forgiveness and restorative justice, but its the anti-crime tape that gets the laughs. Jeffers lobs a joke or two over the heads of young listeners, a gesture that will be welcomed by presiding adults.
School Library Journal
There's something amiss in the forest, as branches are mysteriously disappearing. At first, the animal friends accuse one another but when alibis pan out, they realize that they have a thief on their hands. Setting out to solve the mystery, they discover that the bear has been stealing branches and making them into not-very-good paper airplanes for a competition. After a short trial, he confesses and agrees to replant the trees he has destroyed, and the other critters help him reuse the wasted paper to create a prizewinning entry. Managed forestry is the theme of this book that features folk-art-style animals with funny little stick legs. The mixed-media illustrations nicely complement the spare yet eloquent text. Though this clever title may need hand-selling to readers, teachers will welcome it for lessons on the enviro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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