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한 소녀가 요정을 찾기 위해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몸집이 작은 요정들을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각 페이지의 그림 속에는 작은 요정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가지 위, 버섯 아래, 나뭇잎 사이, 심지어는 소녀를 따라 방 안에까지 들어와 있네요.

요정들은 때로는 바위 모양으로 변신해서 몸을 숨기기도 하고,
땅 속에 숨어서 파티를 열기도 하며,
잠자고 있는 강아지의 털을 꼬아서 댕기를 만들거나,
요정을 위해 숲 속에 남겨 둔 선물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은 각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요정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주인공 소녀는 끝내 요정들을 발견하지 못하네요. 요정들은 자신들을 좋아하는 소녀를 위해, 잠든 사이에 선물을 남겨놓습니다. 그 선물은 예쁜 화관...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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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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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1524715271
ISBN-13: 978-1524715274
책 크기: 26 cm x 2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airies are real, and they're all around us! Award-winning author-illustrator Phoebe Wahl offers a fanciful and beautifully illustrated peek into the hidden world of fairies, sprites, and other magical creatures.

A girl searches for fairies in her backyard and the woods beyond, following little clues and traces of magic. Fairies and other magical creatures can be found on every page, hidden among the flowers, trees and pebbles. But although readers can see them, the girl keeps searching, just one step behind... In the end, it is clear (both to the girl and readers) that there is magic all around, even when it's hidden in plain sight.
Phoebe Wahl takes us deep into the world of fairies, and her vibrant, multi-textured woodland scenes are every bit as enchanting as the creatures therein. A gorgeously illustrated paean to imagination and the natural world.


Kirkus Reviews
"Delightful . . . This gently magical outing will appeal not only to longtime lovers of European folklore, but also to fans of the popular "fairy door" phenome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