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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1993년 Caldecott Honor 수상작
1990년에 Lon Po Po로 Caldecott Medal을 수상한 적이 있는 Ed Young의 1993년도 Caldecott상 수상작입니다.
장님과 코끼리 이야기를 각색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몸색깔이 각각 다른 7마리의 장님 생쥐가 코끼리를 더듬거립니다.
- 월요일에 빨간 생쥐가 코끼리 다리를 만져보고는 이것은 기둥이라고 말합니다.
- 화요일에 녹색 생쥐는 코끼리 코를 더듬어보고는 이것은 뱀이라고 말합니다.
- 수요일에 노란 생쥐는 코끼리 상아를 만져보고는 이것은 창이라고 말합니다.
- 목요일에 보라색 생쥐는 코끼리 머리에 올라가보고는 이것은 커다란 절벽이라고 말합니다.
- 금요일에 주황색 생쥐는 코끼리 귀를 만져보고는 이것은 펄럭이는 부채라고 말합니다.
- 토요일에 파란색 생쥐는 코끼리 꼬리에 매달려보고는 이것은 밧줄이라고 말합니다.
- 일요일에 영리한 흰쥐는 코끼리의 앞에서 뒤까지, 위에서 아래까지 구석구석을 다녀보고는...
부분만 봐서는 실체를 알기 어렵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어로 요일, 서수(첫째, 둘째, 셋째..), 그리고 색깔을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콜랴쥬 기법을 활용한 Ed Young의 탁월한 색채감 및 디자인 감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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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40 pages) & CD set
ISBN: 0698118952
책 크기: 27.8cm x 25.4cm
[ 영문 서평 ]
From Kirkus Reviews
"A many-talented illustrator (Lon Po Po, 1989, Caldecott Medal) uses a new medium--collage--in an innovative reworking of ``The Blind Men and the Elephant,'' with splendid results: a book that casually rehearses the days of the week, numbers (ordinal and cardinal), and colors while memorably explicating and extending the theme: ``Knowing in part may make a fine tale, but wisdom comes from seeing the whole.'' The mice (first seen as an intriguing row of bright tails on the elegantly spare black title spread) are the colors of the rainbow plus white; they, the white text, and the parts of the elephant (as they really are and as the mice imagine them) are superimposed on a dramatic black ground. The real elephant is skillfully composed with textured and crumpled paper in gentle earth tones; in a sly philosophical twist, the form each mouse imagines is the color of the mouse: e.g., Green Mouse says the trunk is a snake, shown as green. On Sunday, White Mouse (the only female) runs over the entire elephant, getting the others to join her; now, at last, with her help, they all understand the whole. Exquisitely crafted: a simple, gracefully honed text, an appealing story, real but unobtrusive values and levels of meaning, and outstanding illustrations and design--all add up to a perfect book."
Book Description
"It's a pillar," says one. "It's a fan," says another. One by one, the seven blind mice investigate the strange Something by the pond. And one by one, they come back with a different theory. It's only when the seventh mouse goes out-and explores the whole Something-that the mice see the whole truth. Based on a classic Indian tale, Ed Young's beautifully rendered version is a treasure to enjoy again and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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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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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도 좋지만, CD가 더 좋은... |
1993년 Caldecott Honor 수상작이네요.
우리 아이는 번역서를 먼저 봤어요.
월요일에서 일요일,
빨강에서 하얀색까지 7가지 색깔 공부도 하고,
첫째, 둘째 등의 서수까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책이죠. ..
1993년 Caldecott Honor 수상작이네요.
우리 아이는 <일곱마리 눈 먼 생쥐들> 번역서를 먼저 봤어요.
월요일에서 일요일,
빨강에서 하얀색까지 7가지 색깔 공부도 하고,
첫째, 둘째 등의 서수까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책이죠. ^^
6마리 눈 먼 생쥐가 코끼리를 제각각 해석합니다.
마지막, 영리한 흰쥐가 부분만 봐서 전체를 알기 어렵다는 교훈을 주네요.
콜랴쥬 기법의 그림도 좋지만,
뮤지컬 느낌의 CD가 있어서 더 좋아요.
큰 사이즈 페이퍼백과 CD 세트,
상 받은 책은 역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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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40) | 추천 (90) | 기민수 2009/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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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을 배웠어요.. |
우리 아이가 하도 색깔인지를 못하길래 구입해 준 책입니다.
다른 책들은 한가지 색을 설명할려면 다른 색채도 같이 나와서 혼돈이
되었던가 봐요..
이 책은 페이지마다 원색으로 선명하게 색을 보여주고 있어서 ..
우리 아이가 하도 색깔인지를 못하길래 구입해 준 책입니다.
다른 책들은 한가지 색을 설명할려면 다른 색채도 같이 나와서 혼돈이
되었던가 봐요..
이 책은 페이지마다 원색으로 선명하게 색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가 한번에 특정색을 알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무척 즐겁게 책을 보게 된답니다.
부분만을 가지고 전체를 알수 없으니 전체를 보자는 교훈을 주는 책이지요..
지문이 좀 많은듯 하지만 계속 반복이 되고 있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덩치 큰 코끼리의 모습을 부분으로 보았을때 저렇게도 볼 수 있겠구나싶고
작가의 기발함이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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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92) | 추천 (85) | 최선희 2002/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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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마다 틀려요. |
저희아희 눈먼생쥐 한글판번역된책부터 봤는데 첨에 관심보이더니
한번정도 보고 그냥 말더라구요. 전 여러가지 요일라든지 색깔등 여러가지를 익힐수있어서
좋아보였는데요. 아이가 시킁둥해서리...한번쯤 아이..
저희아희 눈먼생쥐 한글판번역된책부터 봤는데 첨에 관심보이더니
한번정도 보고 그냥 말더라구요. 전 여러가지 요일라든지 색깔등 여러가지를 익힐수있어서
좋아보였는데요. 아이가 시킁둥해서리...한번쯤 아이에게 보이고 구입하시는게 어떻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이랑 노래두 다 좋은데 아이가 안따라줘서 아쉬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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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682) | 추천 (84) | 이혜진 2007/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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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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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