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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동물 농장으로 간 일상적인 견학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연속으로 인해 잊지 못할 하루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농장견학은 소가 큰 소리로 울 때까지는 지루했다는군요. 소가 운 이유는 건초더미에 깔렸기 때문이고, 건초더미에 깔린 이유는 건초를 싣고 가던 트랙터와 충돌했기 때문이며 트랙터와 소가 충돌한 이유는 트랙터를 몰고가던 농부가 스쿨버스에 올라 탄 돼지들보고 내리라고 소리치느라고 앞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도대체 농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사건의 발단은 지미가 애완동물로 키우는 커다란 보아뱀을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온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지미는 보아에게도 동물들 구경을 시켜주고 싶었지만 놀란 닭들이 하늘로 날아 오르면서 그중 암탉 한 마리가 제니의 머리에 달걀을 낳아버렸습니다. 제니는 토미가 자기 머리에 달걀을 던진 것으로 오해하고는 달걀을 되던지고... 그러다가 친구들끼리 서로 달걀을 던지고, 그것도 모자라 돼지들의 먹이인 옥수수를 던지고, 먹이를 빼앗긴 돼지는 스쿨버스에 올라가서 아이들의 도시락을 빼앗아 먹고...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140546235
책 크기 : 26.6cm x 21.6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t starts off as an ordinary class trip to the farm - boring, kind of dull. But before very long, chaos takes over as one zany incident leads to another, even zanier, one. Soon the entire farm is uproariously out of control. Steven Kellog's full-color pictures prove and ideal match for Trinka Hakes Noble's droll cumulative tale in this slapstick ro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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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Ready-To-Read, Lev..
2,2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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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