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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미국 선생님들이 뽑은 권장 도서 100에서 6위를 한 명작.
1986년 첫 출간 이후 미국에서만 1,500만부가 팔린 메가 베스트셀러. 아직도 해마다 어린이 도서의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책
엄마가 아기에게 읽어주고, 아기가 자라서 또 자식에게 읽어주는 책.
읽다보면 마음이 여린 독자는 눈물을 펑펑 흘리게 만드는 책.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겠죠? 부모와 자식이 함께 앉아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지극한 사랑, 탄생과 성장 그리고 영원한 이별, 그 속에 자리잡은 모성애와 애틋함... 느낄 수 있습니다.
영국판입니다. (미국판에 비해서 책은 더 크고 그림은 다른 illustrator가 그렸으며,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판은 아들이 성장해서 분가했을 때 엄마는 아들을 보기 위해 트럭을 몰고 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지만, 영국판은 버스를 타고갑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 CD Set
ISBN: 009926689X
책 크기: 25cm x 20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mother sings to her sleeping baby "I'll love you forever, I'll lov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She still sings the same song when her baby has turned into a fractious 2-year-old, a slovenly 9-year-old, and then a raucous teen. So far, so ordinary--but this is one persistent lady. When her son grows up and leaves home, she takes to driving across town with a ladder on the car roof, climbing in to her grown son's window, and rocking the sleeping man in the same way. Then, inevitably, the day comes when she's too old and sick to hold him, and the roles are at last reversed. Each stage is illustrated by one of Sheila McGraw's comic and yet poignant pastels.
Synopsis
A young woman holds her newborn son and sings to him "I'll love you forever, 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This is the story of how that little boy goes through life, and how his mother's love never wav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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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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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이 DC 할 때 빨리 사세요. 후회하지 않을 책입니다. |
아직도 이 책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구입하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속눈물, 겉눈물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게 만듭니다.
이 책은 미국판, 영국판이 있는데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이 미국판보다는 ..
아직도 이 책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구입하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속눈물, 겉눈물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게 만듭니다.
이 책은 미국판, 영국판이 있는데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이 미국판보다는 영국판 Love you forever를
더 좋아하시네요.
자녀가 아가일 때부터 엄마는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지요.
아이는 점점 자라, 말썽도 부리고, 사춘기도 겪고, ...
그런데 엄마는 아가일 때 뿐 아니라 계속해서 아이 머리맡에서 그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할머니가 되고 그 자녀는 커서 엄마에게 같은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에고,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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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93) | 추천 (42) | 김상옥 2002/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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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들에게 한글판을 먼저 사줬어요.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내용은 제가 멜로디를 꾸며 불러줬는데...블럭@@에서 친구들과 블럭 하다가도 그 노래를 자꾸 불러대서
좀 민망하기도 했죠. 제가 ..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들에게 한글판을 먼저 사줬어요.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내용은 제가 멜로디를 꾸며 불러줬는데...블럭@@에서 친구들과 블럭 하다가도 그 노래를 자꾸 불러대서
좀 민망하기도 했죠. 제가 꾸며부른 노래를....ㅋㅋ
얼마 전부터 아들 영어교육에 좀 더 신경을 쓰기 위해 영어책을 많이 알아보고 사주고 있는데 이 영국판에 눈에 들어왔네요.
한글판과 겉표지 색깔만 틀리고 다 똑같습니다. 미국판은 조금 편집이 다르게 되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영국판인 이 것을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가끔씩 주책맞은 눈물이 주르르...
엄마의 마음을 정말 지대로 표현한 책입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들이 읽기에는 그 맛을 다 느끼지는 못할 듯 합니다. 그러나 저희 아들은 이 책을 통해 엄마도 나이가 들면
늙어간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는지 많이 속상해 했습니다.
자장가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전에 2세인 작은 아들을 안고 계속 이 책을 읽어주었는데 잠에 솔솔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얼른 눕혀놓고 이렇게 하프에 들어와 자판을 두드릴 수 있게 되었지요.
후회하지 않을 책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커서도 엄마가 읽어줬던 이 책의 내용과 노래를 평생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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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20) | 추천 (42) | 이은미 200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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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
참으로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원하던 시기에 원하던 아이를 얻고
물론 10달간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아이를 얻었지만,
그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아주 지극히 평범하고 누구나 하는
..
참으로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원하던 시기에 원하던 아이를 얻고
물론 10달간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아이를 얻었지만,
그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아주 지극히 평범하고 누구나 하는
일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 아이를 돌보면서 자식과 부모의 감정을 동시에 느끼면서
살아간다는것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님을 감사하게 하네요...
나도 이렇게 컸고, 내 부모도 나를 이런 맘으로 돌봐주셨을 걸 생각
하게 하는 책이네요...
자식으로서의 맘가짐뿐 아니라, 돌봐야 하는 자식이 있음에
자식의 은혜를 알아가는 맛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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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58) | 추천 (41) | 한란희 200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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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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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