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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조지는 휘테커 집 다락에 사는 착한 꼬마유령입니다. 매일 저녁 조지가 다락에서 나와 계단을 내려오며 삐걱소리를 내고, 거실 문을 살짝 열면서 삐걱 소리를 내면 휘테커 부부는 잠잘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침실로 가고, 고양이는 생쥐를 잡으러 갈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며, 창밖의 올빼미는 잠에서 깰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그런데 어느날 휘태커씨가 소리나는 계단의 못을 단단히 박고, 거실 문의 경첩에 기름칠을 한 후에는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게 되었죠. 조지가 다락에서 내려와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자 크게 실망한 조지는 휘태커씨의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기지만 어느 곳도 휘태커씨의 다락방만큼 편하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겨울이 오고...
50여년전 처음 출판된 이래,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8 pages
ISBN : 0374425396
책 크기 : 25.4cm x 20.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Georgie, the friendly ghost, is happy living with the Whittakers--until his world is turned topsy-turvey and he must find a new house to haunt.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The most amiable little ghost."
Publishers Weekly
In these 1944 and 1963 favorites, newly back in print, the shy ghost loses his home temporarily when the creaking step and hinges are fixed, and scares away the villains when the house is robbed.
Saturday Review
The pictures, in a dark, mysterious blue ink, are quite as amusing as the story and quite as pleasantly ghostly . . . A happy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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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 유령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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