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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1990년 Caldecott Honor 수상작
오래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에 살았던 두 자매 이야기. 언니는 심술궂고 못된 반면, 동생은 착하고 헌신적입니다. 어느날 요술할멈의 도움으로 동생은 말하는 요술달걀을 얻게 되지만... 미국판 흥부와 놀부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볼 수 있는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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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32 pages
ISBN-10: 0803706197
ISBN-13: 9780803706194
책 크기: 26.2cm x 26.1cm
[ 영문 서평 ]
Synopsis
This is a retelling of a Louisiana "Creole folktale about a widow and her two daughters, who 'lived on a farm so poor, it looked like the tail end of bad luck.' . . . . The youngest child, abused by her mother and sister, helps an old woman who rewards her with magic eggs that produce gold and jewels. When the evil sister seeks the same old woman and disobeys her, the eggs give forth snakes, toads, and vermin." (Bull Cent Child Books) "Kindergarten to grade three." (SLJ)
Ingram
The author of such delights as The Christmas Ark and The Enchanted Tapestry joins forces with illustrator Pinkney to resurrect a colorful folktale that captures the unique flavor of the American S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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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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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으스스한 권선징악 동화 |
재미있습니다.
이야기 구조는 신데렐라, 콩쥐팥쥐, 홀레아주머니 같은 전래동화와 비슷해요.
아이를 데려간 할머니가 마녀인가 하고 조금 마음을 조렸습니다.
할머니가 머리를 떼었다가 붙이는 부분은 좀 으스스..
재미있습니다.
이야기 구조는 신데렐라, 콩쥐팥쥐, 홀레아주머니 같은 전래동화와 비슷해요.
아이를 데려간 할머니가 마녀인가 하고 조금 마음을 조렸습니다.
할머니가 머리를 떼었다가 붙이는 부분은 좀 으스스해요.
글이 좀 많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긴장감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마지막 결말이 그 흔한 '그 후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라서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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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34) | 추천 (58) | 최선주 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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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전래동화 |
아이가 전래동화에 막 빠져있어서 이 책을 구입하고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미국 남부의 전래동화라는데..읽다가 약간 으스스한 분위기도 있네요.
착한 동생이 할머니를 따라 숲 속 집에서 하루밤을 묵는데, 할머..
아이가 전래동화에 막 빠져있어서 이 책을 구입하고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미국 남부의 전래동화라는데..읽다가 약간 으스스한 분위기도 있네요.
착한 동생이 할머니를 따라 숲 속 집에서 하루밤을 묵는데, 할머니가
머리를 단장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를 그러니까 head를 take off 해요..
저는 이 문장에서 내가 뭘 잘못 읽었나 했었네요 --;;. 덕분에 좀 으시시한
느낌이 나긴해도 잠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선악을 배우고 정직과 성실의 덕목을 배우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장은 아주 쉽지도 어렵지도 않지만 구어적인
문장 표기가 많이 나와 익숙하지 않은 애들에게는 엄마가 읽어줘야할 부분도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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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91) | 추천 (48) | 정수진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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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ing eggs |
이 책을 읽기전에는 윌리엄 스테이그의 The Amazing Bone 같은 이야기겠지 생각했었거든요, 읽고 나니 완전 다른 이야기 이네요. 이야기가 우리나라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그리고 콩쥐 팥쥐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
이 책을 읽기전에는 윌리엄 스테이그의 The Amazing Bone 같은 이야기겠지 생각했었거든요, 읽고 나니 완전 다른 이야기 이네요. 이야기가 우리나라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그리고 콩쥐 팥쥐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원래 세계각국에 다 비슷한 전래동화가 다 있다고 하더니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박만 받는 착한 동생과 못된 언니가 주인공인데 엄마는 언니만을 예뻐하셨지요. 물을 뜨러 우물에 간 동생은 어떤 목마른 할머니에게 친절히 물을 건네줍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더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 동생은 엄마의 구박이 힘들다고 말하지요. 그러자 할머니가 한가지 약속을 한후 아이를 자기의 집으로 데려가는데 그 약속이란 ‘절대로 보는 것에 대해 웃지 말 것’ 이었어요. 그 집에서는 아주, 매우,^^ 기괴하고 놀라운 행동들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동생은 참고 절대로 웃지 않았답니다. 잘 참아낸 소녀에게 할머니는 상으로 talking egg를 가지게 해주지요. 여러 talking egg 중에서 행운을 주는 달걀을 고르는 방법도 나오는데 재미있어요. 결말은 사실 좀 뻔한 권선징악 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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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99) | 추천 (40) | 홍지영 2008/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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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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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