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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1942년 Caldecott Medal을 수상
* 미국 선생님들이 선정한 100대 권장도서(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뉴욕타임즈는 이 책을 "가장 즐거운 책(one of the merriest picture books ever)"이라고 평했습니다.
오리 부부가 보스톤에서 알을 낳기 위한 가장 좋은 장소를 찾고 있어요. 하지만 가는 곳 마다 뭔가 한가지씩 문제가 있어요. 먹을 땅콩이 부족하다든지, 안전하지 않다던지... 마침내 완벽한 장소를 발견합니다. 바로 보스톤 시립 정원이지요. 알에서 깨어난 새끼 오리 8마리의 이름이 재미있어요. 앞파벳 J에서 Q까지를 따서 이름을 붙였어요. Jack, Kack, Lack, Mack, Nack, Ouack, Pack, 그리고 Quack.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부드러운 갈색톤으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엄마 오리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 독자들이 소리내서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64 pages
ISBN : 0140501711
책 크기 : 22.5cm x 18.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Starting and ending with adorable ducklings, this 60-year old story is still as charming today as it was when Viking first published it in 1941. A true classic, Make Way for Ducklings is sure to win yet another generation of fans!
From the Publisher
The busy Boston streets are too dangerous for eight little ducklings! But with a little help from a friendly policeman Mrs. Mallard and her family arrive safely at their new home. The public garden was no place for ducklings when they were first born, but now they are old enough to brave the raucous crowds and swim with the giant swan boats. Available for the first time in a full-size paperback edition, this Caldecott winning classic continues to delight generations of children
Children's Literature
The quaint story of the mallard family's search for the perfect place to hatch ducklings. Once the ducklings learn to walk in a straight line, they stroll past famous Boston landmarks into the Public Garden. For more than fifty years kids have been entertained by this warm and wonderful story. It has been reissued in paper and packaged with an audiotape for the current 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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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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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너무 유명한 책이라.. |
이 책은 영어서적중에선 필독서해야하는 정말 고전,필수 책이지요.
요즘은 선명하면서 화려한 색상의 책들이 정말 많이 나와있잖아요.
특히 어린 연령일수록 말이죠.
그래서인지
이 책처럼 목탄(..으로 알고있..
이 책은 영어서적중에선 필독서해야하는 정말 고전,필수 책이지요.
요즘은 선명하면서 화려한 색상의 책들이 정말 많이 나와있잖아요.
특히 어린 연령일수록 말이죠.
그래서인지
이 책처럼 목탄(..으로 알고있는데..^^;;)으로 그려서,
마치 흑백책인냥 갈색톤으로 일관하는 이 책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색상이 없는대신에,
펜터치가 아주 선명해서,
오히려 더 생동감있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오히려 이런 무색에 흥미를 느끼네요.
내용이야...필수고전인데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없으시다면 꼭 소장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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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88) | 추천 (78) | 박연준 200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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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소중함 |
우리딸은 40개월이라 글이 많아서 망설였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상받은 좋은 책인데도 너무나 저렴한것같아요
그림이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인 저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해주네요
아이는 자극적인 ..
우리딸은 40개월이라 글이 많아서 망설였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상받은 좋은 책인데도 너무나 저렴한것같아요
그림이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인 저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해주네요
아이는 자극적인 책보다 잔잔해서 그런지
실증을 느끼지 않고 좋아하네요.
학교가서까지 계속 볼수 있을것 같네요.
특별히 어려운 단어는 없어서 먼저 우리말로 해석해주고,
영어로 읽어주니
이해하는지 좋아합니다.
도시속에서 오리가 지내는 것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
작은것을.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심어줄수 있는 좋은 책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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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75) | 추천 (69) | 강민영 200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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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에게서 배우는 것들... |
오리 부부가 알을 낳기 위한 장소를 구하기 위해 도시 이곳저곳을 헤메다가 보스턴 시민공원 근처에서
8개의 알을 낳아요. 새끼가 알에서 태어나고 어미 오리는 새끼들을 헤엄과 잠수, 엄마 뒤를 따르는 훈련을
..
오리 부부가 알을 낳기 위한 장소를 구하기 위해 도시 이곳저곳을 헤메다가 보스턴 시민공원 근처에서
8개의 알을 낳아요. 새끼가 알에서 태어나고 어미 오리는 새끼들을 헤엄과 잠수, 엄마 뒤를 따르는 훈련을
시킵니다. 그리고는 새끼들을 줄지워서 대도시로 나서지요.
차들이 빵빵거리고, 오리들은 꽥꽥거리고……,
친절한 경찰 아저씨가 오리 가족을 공원까지 안내합니다.
갈색톤으로 일관된 그림이 언뜻 지루하게 느껴질 법도 하지만, 마치 한 편의 흑백 영화를 보는 것처럼 줄거리와
그림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드네요.
어떤 경우에는 오리의 시선에서 거대한 대도시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오리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죠.
그림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노라면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미처 깨닫지 못하던
모양이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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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79) | 추천 (54) | 김대연 200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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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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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