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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아직 글을 모르는 어린 아이에게 하루에 20분씩 책을 읽어 주세요. 놀이를 하듯이, 달빛 아래서도, 바닷가에서도, 잠자리에서도, 식탁에서도, 목욕을 하면서도 언제든지 책을 읽어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아이들이 자라서 글을 깨우치게 되면 부모에게 책을 읽어주지요.
아이에게 음식을 주면 육체가 성장하듯, 아이를 무릎위에 앉혀놓고 하루에 20분씩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정신은 놀라울 만큼 성장합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사고의 폭이 넓어지며, 내적으로 강한 어린이로 성장하지요. 그리고 하루에 20부씩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평생을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게 된다는군요.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439087171
ISBN-13: 9780439087179
책 크기: 17.2cm x 15.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om bestselling author/illustrator Rosemary Wells comes a charming, rhyming story that children will want to hear again and again. An invitation for parents and children to read together every day, this picture book promises: Read to your bunny often, and your bunny will read to you. Full color.
Publisher's Weekly
In this cozy square volume inspired by a literacy campaign slogan, said PW, "The joy of reading shines on every fuzzy face."
Children's Literature
Why read to a child often? Is it really worth the time and effort? This well-known children's author/illustrator addresses this issue well in just nine illustrations and forty words in her small, colorful picture book. On the left-hand side of the page, the phrase, "It's twenty minutes of..." is accompanied by an illustration of an adult rabbit and a bunny reading a book together-and it's not only for bedtime. Be they an older, grandfatherly-looking rabbit with a boy bunny or a mommy rabbit with a girl bunny, be they a white rabbit and bunny, or tan, black, brown, or gray, all illustrate variety of cultures and adventures while reading. Bunnies fly a plane, take a bath, cook, ice skate, and sun themselves on the beach, all while reading a book together. The use of blocked and bordered illustrations and text seems to echo the message that short, meaningful blocks of time here and there can achieve the goal of getting kids to love reading. The book closes with a final "Hooray! for reading to a child" by telling and showing that ultimately, the child will read to the adult.
School Library Journal
A celebration of the pleasures of reading that will have more appeal to adults than to preschoolers. Using a multicolored cast of bunnies, Wells shows that reading can be done anywhereon a plane or a boat, or even in a bathtub. "Read to your bunny often,/It's twenty minutes of fun./It's twenty minutes of moonlight,/And twenty minutes of sun." A final note again stresses the value of reading to children. While this message-laden story could have been overwhelming, Wells manages to steer clear of didacticism through her heartwarming illustrations. Each framed scene is a loving tribute both precise and precious and wholly satisfying in artistic presentation and integrity. The book's small size and large print make this a perfect gift for new parents or for anyone who reads to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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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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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주는 메세지 |
이 책은 아이에게 보다는 부모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담긴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 20분씩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각 상황에 맡게 다른 색상과 모양의
토끼들이 나온답니다. 책도 아주 한손에 쥘..
이 책은 아이에게 보다는 부모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담긴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 20분씩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각 상황에 맡게 다른 색상과 모양의
토끼들이 나온답니다. 책도 아주 한손에 쥘수 있는 가벼운 책이구요, scholastic 에서
아마도 부모들에게 책읽어 주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게 위해 만든 책이 아닌가 싶네요.
책 마지막 편에 보면 작가가 부모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담긴 글이 양쪽 페이지에 담겨
있는데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네요. 이 책을 보면서 저도 아이에게 적어도 하루
20분의 책을 읽어주어야 겠단 마음을 먹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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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03) | 추천 (20) | 홍지연 200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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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분간 책 읽어주기... |
서지 정보에 나타난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생각과 달라서 좀 당황했어요.
크기는 딱 "Tom & Pippo & the bicycle"이예요.
그림이 "티모시네 유치원"하구 같고, 서지정보에 나타난 내용도 그렇고 해서 ..
서지 정보에 나타난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생각과 달라서 좀 당황했어요.
크기는 딱 "Tom & Pippo & the bicycle"이예요.
그림이 "티모시네 유치원"하구 같고, 서지정보에 나타난 내용도 그렇고 해서 당연히
스토리가 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한편의 간단한 시 같아요.
표지그림를 보기엔 쥐같아서 살까말까 잠시 망설이기도 했는데요(쥐는 너무 싫잖아요^^),
속을 보면 쥐가 아니라 버니라고 하니요.
(회색토끼가 가장 많이 나오구요, 흰토끼가 한 번, 깜장 토끼가 두어번 나오네요^^)
왼쪽엔 한글 프로그램에서 20-25쯤 되는 크기로 문장 한줄(read your bunny often으로 시작해서)이,
오른쪽에 그림이 하나 이런 식으로 반복되구요, 자주 읽어주세요, 놀때도, 달빛 아래서도, 태양아래서도 읽어주세요.
하고 비슷한 문장이 반복됩니다.
내용보다, 오히려 작가의 말이 더 인상적이네요.
아기가 첫돐전엔 먹이고, 아프면 병원 데려가고, 아기 안전을 위해 카시트도 달고 하는데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한돐전에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일이라는군요.
신뢰, 노래하기, 웃음, 그리고 언어가 아이 인생에 중요하다구요.
그러니 한돐전에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큰 소리로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한돐이후에 시작하면 더 어렶고,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20분간 책읽는 것은 돈도 안 드는 일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딸은 강하게 자라고, 아들은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부모한테 은혜를 갚는다는 군요.
작가의 말을 더 자주 읽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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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06) | 추천 (18) | 손정구 200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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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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