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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개구장이 맥스와 항상 맥스를 돌봐주는 착한 누나 루비의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비는 맥스에게 오늘 밤에는 산타크로스가 오기 때문에 일찍 자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아이들은 산타를 봐서는 안된다고 말해줬지만, 호기심이 많은 맥스는 잠을 자지 않고 벽난로 앞에서 산타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맥스가 스르르 잠이 들려고 하는데 갑자기 굴뚝을 타고 산타가 내려왔습니다. 벽난로 앞에 맥스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산타도 깜짝 놀라고, 맥스도 갑자기 나타난 산타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산타를 봐서는 안된다며 산타는 자신의 모자를 벗어서 맥스의 얼굴을 가려줬습니다. 하지만 맥스는 모자를 살짝 들어서 굴뚝을 통해 다시 밖으로 나가려는 산타를 쳐다보네요. 산타는 맥스를 소파에 뉘인 후 재워줍니다.
맥스가 누군가와 말하는 소리를 듣고, 아래층으로 내려온 루비는 소파 위에서 잠들은 맥스가 처음 보는 산타 모자를 쓰고 있으며, 덮고 있는 담요가 울퉁불퉁 솟아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맥스가 덮고 있는 담요 밑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7509475
ISBN-13: 978-0147509475
책 크기: 22.9 cm x 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ax has plans to stay up late to see Santa Claus, but his big sister, Ruby, wont let him. “Why?” asks Max. To which Ruby replies everyone’s most despised answer: “BECAUSE!” So Max takes matters into his own hands and sneaks into the living room to wait for Santa on his own. Will Santa still show up? What will he say if he sees Max up waiting for him?
Publishers Weekly
“Wells’s pudgy bunnies and delightfully understated story will inspire year-round cravings for candy canes and early yearnings for yule lo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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