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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30여년 이상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프랜시스의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프랜시스는 식빵에 잼을 발라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침에 엄마는 맛있는 달걀을 준비했지만, 프랜시스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잼을 바른 식빵만 먹습니다. 엄마는 점심 도시락에 치킨샐러드 샌드위츠를 싸줬는데, 프랜시스는 친구가 가져온 잼바른 식빵과 바꿔 먹었습니다. 저녁에 엄마는 완두콩과 감자를 곁들인 맛있는 송아지고기 요리를 준비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프랜시스는 잼을 바른 식빵만 먹습니다. 프랜시스는 하루 세끼와 간식으로 잼을 바른 식빵만 먹겠다고 선언합니다. 엄마는 프랜시스의 편식을 걱정합니다만, 억지로 고치려 하지는 않네요. 다음날 부터 가족들은 다른 맛있는 요리를 먹을 때도 프랜시스에게는 식빵과 잼만 줬습니다. 도시락도 잼을 바른 식빵을 싸주고, 간식도 마찬가지였지요. 프랜시스는 잼을 바른 식빵이 점점 먹기 싫어 졌어요.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에 다른 가족들은 미트볼이 들어 있는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는데, 프랜시스 앞에는 달랑 잼과 식빵만 놓여져 있었지요. 스파게티가 너무나도 먹고 싶어진 프랜시스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머러스한 내용과, Lillian Hoban의 부드러운 크레용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064430960
책 크기: 25.3cm x 20.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ances decides she likes to eat only bread and jam at every meal--until to her surprise--her parents grant her wish.
From the Publisher
Frances, one of children's best-loved characters for over 30 years, now springs to life even more in Bread and Jam for Frances,beautifully reillustrated in sparkling full color by Lillian Hoban. In this memorable story, Frances decides that bread and jam are all she wants to eat, and her understanding parents grant her wish at breakfast, lunch, dinner, and even snacktime. Can there ever be too much bread and jam?
Author Biography
Russell Hoban, author of A Bargain For Frances, also wrote five other books about Frances: A Baby Sister for Frances, Best Friends for Frances, A Birthday for Frances, and Bread and Jam for Frances, all illustrated by Lillian Hoban, and Bedtime for Frances, illustrated by Garth Williams. Mr. Hoban lives in London, Eng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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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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