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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30여년 이상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프랜시스의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야구 배트와 공을 들고 나가는 프랜시스를 보고 여동생 글로리아는 같이 공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프랜시스가 보기에 글로리아는 공을 잡고, 던지고, 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에 함께 공놀이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시스는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앨버트에게가서 함께 야구를 하자고 합니다만, 엘버트는 남자 아이들만 참여하는 야구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프랜시스와는 함께 야구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프랜시스는 여자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앨버트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동생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머러스한 내용과, Lillian Hoban의 부드러운 크레용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2392441
ISBN-13: 978-0062392442
책 크기: 20.3 cm x 20.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ances doesn't think her little sister, Gloria, can be her friend. But when Frances's friend Albert has a no-girls baseball game, Frances shows him a thing or two about friendship - and a thing or two about what girls can do. Along the way, Frances discovers that sisters can indeed be friends . . . maybe even best fri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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