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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Caldecott 수상작인 A Very Special House를 비롯해서 I Want to Paint My Bathroom Blue, A Hole Is to Dig, Bears 등 총 8권의 책을 함께 만든 Ruth Krauss(글), Maurice Sendak(그림)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이나 다양한 감정, 아기에 대한 질투심, 사물을 보는 시각 등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예를 들면...
"아기는 좋겠다. 엄마 아빠가 안아주고, 업어주고, 목말 태워주고, 놀아주고, 먹여주고..."
"풀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내가 풀이라면 누군가 잡초라면서 뿌리채 뽑아 버릴지도 몰라..."
"나무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내가 나무라면 자랐을 때 전봇대가 될지도 몰라..."
"눈이 내리는 것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모두 밖으로 뛰쳐 나가서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는 거야..."
"부활절 달걀은 모두 다르게 생겼는데 속은 모두 똑같아..."
"큰 아이가 된다는 것은 유치원에 간다는 것을 의미해..."
"달리기 시합에서 모두 손잡고 똑같이 들어오면 보기 좋을텐데..."
이런 아이들의 내면 세계를 간결한 문장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작은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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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8 pages
ISBN-10: 0060286369
ISBN-13: 978-0060286361
책 크기: 17.2 cm x 13.7 cm
[ 영문 서평 ]
From the Publisher
Continuing a two-year program to bring back twenty-two Maurice Sendak treasures long out of print, our second season of publication highlights one of the most successful author-illustrator pairings of all time. A pioneer of great children's literature, Ruth Krausspublished more than thirty books for children during a career that spanned forty years. Krauss and Sendak collaborated on eight books, and we are delighted to reintroduce four of these gems in brand-new editions, together with a favorite Maurice Sendak picture book.
Library Journal
"The most charming of Ruth Krauss's books! ...A book to laugh over and love. Recommended for all picture book colle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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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