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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도 번역서가 출간된 Clementine(몰입 천재 클레멘타인), The Talented Clementine(예능 천재 클레멘타인), Clementine's Letter(클레멘타인의 편지)를 잇는 클레멘타인 연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 클레멘타인은 엉뚱하고 기발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종종 당황시키곤 합니다. 의자에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다른 평범한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 클레멘타인을 어른들은 ‘골칫거리’로 여기지요. 하지만 클레멘타인은 지금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캐릭터로, 굉장히 기발하고, 원기 왕성하며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답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클레멘타인처럼 조금 산만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친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소 엉뚱한 면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그런 면조차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격려한다면, 클레멘타인처럼 자신이 지닌 재능을 100% 발휘하는 아이, 나와 조금 다를 뿐인 ‘특별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클레멘타인에게 큰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갑자기 집에서 가족회의를 열겠다네요. 클레멘타인의 경험상, 가족회의는 결코 재미있거나 유쾌하지 않은 행사입니다. 회의의 주제가 주로 클레멘타인이 벌인 말썽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동생을 괴롭혔던 일? 지저분함?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은 것? 무슨 주제로 가족회의가 열리는지 알 수 없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회의 전에는 절대로 주제를 공개하지 않지요. 도대체 가족회의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고릴라 키우기"같은 좋은 내용은 절대 주제가 될 수 없겠지요?
[ 서지 정보 ]
Paperback: 176 pages
ISBN-10: 1423124367
ISBN-13: 978-1423124368
책 크기: 19.7 cm x 14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Clementine's having a nervous breakdown. The FAMILY MEETING! sign is up in her house, and she just knows she's in trouble for something. Has she been too mean to her little brother? Too sloppy? Eating too much junk food? Try as she might to find out what's on the agenda, her parents won't reveal anything before the meeting. As far as Clementine is concerned, the agenda should be something like: "We're getting a gorilla." But no, it's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We're talking about a new baby," says her father. "A brother or sister for you two.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NO THANKS! is what Clementine thinks. After all, four is the perfect number for a family. There are four sides to a table, not five. Will Clementine learn to make room for on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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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클레멘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