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Amazon Teachers' Pick


유니콘은 작가가 되기로 하고, 글을 쓰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바다 한 가운데의 외딴 오두막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전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별장식이 달린 특별한 펜으로 바꿔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차를 마셔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소용이 없었어요.

유니콘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이야기를 쓰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일각고래, 인어공주, 그리고 해파리가 차례로 찾아와서 자신들도 이야기에 등장시켜달라고 부탁하지만, 아직 글쓰기를 시작도 하지 않은 유니콘은 이들 때문에 글쓰기를 방해받고 있다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화가 폭발한 유니콘은 그럼피콘(성질을 부리는 유니콘)으로 돌변해서 공책과 펜과 찻잔을 바다에 던져 버립니다.

물 속에서 유니콘의 공책을 발견한 인어공주와 일각고래와 해파리는 공책에 아무것도 쓰여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들이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화를 낸 것이 미안했던 유니콘은 피자 한판을 들고 사과를 하려고 친구들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맞대고 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지요...

팀워크, 우정,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화려한 색상의 역동적인 그림은 독자의 눈을 사로 잡을 만큼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 관련 동영상 보기 ]

▶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1338617990
ISBN-13: 9781338617993
책 크기: 27.5 cm x 2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Oh, what a Grumpycorn!
A must-have unicorn picture book treat from the bestselling, award-winning Sarah McIntyre.
Unicorn wants to write the most fabulous story in the world. He has a fancy notebook. A special fluffy pen. He has everything just perfect. But Unicorn has NO IDEA what to write!
When his friends try to join in, will Unicorn turn into a ... GRUMPYCORN?
A funny and feisty picture book celebrating teamwork, friendship and the joys of storytelling.